과거기사 달력>>2008년 12월 23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인권>가면을 벗어던져야 한다》- 무기수출은 충돌수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인권>가면을 벗어던져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른바 《인권옹호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진면모가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한 정책연구기관이 미국의 무기수출이 전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보호노력을 방해하고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렬거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무기수출은 해마다 늘어나 부쉬집권기간에만도 세계 여러 나라들에 대한 무기수출액이 3배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미국이 《인권문제》가 있다고 저들자신이 걸고들던 나라들에까지 무기를 수출하고있다는것이다. 미국은 이런 나라들에 무기를 수출할뿐아니라 군사훈련도 주고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미국의 무기판매가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분쟁을 부추기면서 인권을 침해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항상 내세우는 《민주주의》, 《인권보호》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결코 우연한 소리가 아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앞에서는 《인권보호》와 《민주주의》, 《평화》에 대하여 곧잘 떠들어대는 미국은 뒤에 돌아앉아서는 저들의 리익을 위하여 각종 무장장비들을 세계 여러 나라들에 대대적으로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 미국은 정세가 긴장하고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나 나라들, 종족분쟁으로 인한 내전과 충돌이 계속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무기수출을 계속하고있다. 이렇게 수출된 무기들은 해당 지역과 나라들에서 무장분쟁을 조장격화시키고 수많은 민간인들의 희생을 초래하게 하고있으며 정세를 악화시키는 등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발전과 번영을 가로막는 《암적존재》로 되고있다.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범위에서 매일 평균 5건정도 발생하고있는 민족적충돌가운데서 4건이 유관각측이 미국제 무장장비를 구입하여 일으킨것이라고 한다.

즉 미국은 무기수출을 통하여 돈벌이를 할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국무장장비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하여 열점지역들에서 저들의 영향력을 보다 강화하려고 하고있다.

이러한 미국의 무기수출을 두고 세상사람들이 《충돌수출》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얼마전 쿠웨이트신문《알 와딴》도 미국이 무장장비를 판매하는 나라들중에서 절반이상이 비민주주의적이거나 인권유린이 심각한 나라들이라고 밝히였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인류의 념원이며 요구인 인권보장마저도 서슴없이 짓밟아버리는 파렴치한 나라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이 마치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며 뻔뻔스럽게 항상 다는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걸고들고있으며 《인권옹호》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부당한 정치적압력을 가하고 경제봉쇄를 하는 등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다. 여기에 일부 서방나라들이 맞장구를 치고있다.

보건대 미국과 서방은 《인권》을 저들의 부당한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자기의 검은 흉심을 가리우는 면사포로 여기는것 같다.

하지만 눈감고 아웅하는식의 《인권》타령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더는 통하지 않고있으며 거기에 속아넘어갈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메드베제브가 세계적으로 세계인권선언정신이 완전히 구현되지 못하고있을뿐더러 인권이 자기의 고유한 의미와는 반대로 정치적압력 및 리기적목적실현의 도구로 빈번히 리용되고있다고 까밝힌것은 미국과 서방이 떠드는 《인권옹호》의 기만성과 반동성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바로 미국과 같은 나라가 있고 거기에 맹목적으로 추동하는 세력이 있기때문에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고 존중시되여야 할 인권이 계속 침해당하고있으며 정치적사기군들의 모략의 도마우에 오르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로 된다. 만일 미국의 《충돌수출》- 무기수출을 저지시키지 않는다면 세계적범위에서의 인권보장은 언제까지나 불가능한것으로 될것이며 기만적인 《인권》놀음에 많은 나라와 수많은 사람들이 그 희생물로 될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흉심을 품고 민주주의적발전과 번영, 인권보장을 저애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미국에게 차례질것이란 준엄한 력사의 심판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