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에서는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와 사진전시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프랑스 마르쉬엔느시 시장은 전람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리해를 깊이 하고 친선관계를 두터이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기네 꼬바농장 지배인은 《최고사령관의 군현지시찰》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언제나 군인들속에 계시며 그들에게 뜨거운 어버이사랑을 끝없이 베푸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모두가 그이를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울 일념으로 충만되여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