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만수대창작사에는 민족미술발전의 위력한 기지인 조선화창작단도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보살피심속에 사회주의건설주제를 풍경화형식으로 새롭게 형상한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이 창조되던 1970년대의 그 나날로부터 이 창작단은 권위있고 실력있는 창작집단으로 자라났다.
지난 30여년동안에 창작단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태양상을 형상하고 백두산위인들을 형상한 작품들과 민족적정서가 짙은 다양한 형식의 주제화, 풍경화들을 비롯하여 수만점의 작품들을 창작하였고 그 과정에 민족미술의 주되는 회화형식인 조선화의 내용과 기법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였다.
이 나날에 창작단은 대형작품창작에서 뛰여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높은 예술적기량과 집단주의의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최근 년간에도 창작단에서는 대형병풍식조선화《백두산천지의 216봉우리》,조선화《칠보산의 가을》, 《해금강의 파도》를 비롯한 세계적인 걸작들과 만수대예술극장 원형계단벽면의 대형풍경화《금강산의 구룡폭포》, 동평양대극장 중앙현관홀벽의 대형그림《울림폭포의 가을》 등 국보적인 대형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였다.
조선화작품들은 대외적으로도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다.
창작단에서는 이딸리아 국제회화미술전람회(1979)와 뽈스까 《반전국제미술전람회》(1985), 여러차례의 중국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들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진행된 300여차의 미술전람회에 수천점의 조선화작품들을 출품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랑찬 로정을 걸어온 조선화창작단은 오늘 많은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들을 비롯한 재능있는 미술가들이 활동하고있는 힘있는 창작집단으로 자랑떨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