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전쟁도발전야의 위험한 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호전집단이 이미 만들어진 그 무슨 《국방개혁 2020》을 보다 무모한 무력증강계획으로 수정보충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공개청문회》라는데서 그 누구의 《위협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미명하에 《국방개혁 2020》에 밝혀진 《감축》과 부대개편계획을 변경하여 먼저 《선전력화》를 추진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국방개혁기본계획조정안》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이것은 괴뢰군부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구실로 무력증강책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방개혁 2020》이라는것은 괴뢰군부가 지난 2005년에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구축》을 떠들면서 2020년까지 괴뢰군의 병력규모를 조절하고 대신 그것을 《신속정밀타격능력과 첨단기동화력》을 갖춘 침략무력으로 개편하기 위해 세운 계획이다. 그런데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다 낡아빠진 《북의 위협》간판을 내걸고 당장은 부대개편보다도 《선전력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국방개혁 2020》을 무모한 무력증강계획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운운하는 그 무슨 《북의 위협》이라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그것은 남조선의 력대 호전광들이 써먹던 《남침위협》설의 복사판으로서 저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로골화하기 위한 터무니없는 모략설에 지나지 않는다.
력대적으로 보면 괴뢰들은 우리를 무력으로 해칠 새로운 계책을 꾸밀 때마다 《남침위협》을 요란히 떠들며 전쟁도발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군 하였었다. 지금 리명박일당이 바로 그러한 수법에 매달리고있다.
이미 도발적인 《주적론》과 《선제타격》을 제창하며 북침기도를 명백히 드러낸 리명박호전집단은 지금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고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리명박《정권》하에서 무력증강소동은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선에서 발광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괴뢰군부는 그 무슨 《군사적우세》를 확보한다고 떠벌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선제공격에 의한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지난 5월 미국으로부터 《F-15K》전투폭격기 21대를 추가로 도입하는것과 함께 최신형공중대지상순항미싸일 수백기를 끌어들이기로 결정한 괴뢰호전광들은 스텔스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 60대를 미국으로부터 구매하여 2014년부터 실전배치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최근 괴뢰군부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은 대가로 미국에 구걸하여 남조선의 무기구매지위를 올림으로써 더 많은 대량살륙무기들을 손쉽게 끌어들일수 있게 된것은 리명박일당이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 얼마나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괴뢰들이 이번에 《북의 위협》설을 내돌리며 《국방개혁 2020》을 위험천만한 무력증강계획으로 수정하려 하는것은 첨단무력증강목표를 앞당기고 그것을 보다 주도세밀하게 추진함으로써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이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호전적인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매우 위험천만한것이다.
지금 북남관계의 파국적위기는 마치 전쟁발발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리명박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무력증강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현실은 리명박《정권》이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으며 그 모험적기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나 괴뢰들은 오산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이 선군의 위력으로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 하는것은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동이다. 도발자들의 그러한 부질없는 책동은 오히려 그들자신의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도발적인 망동이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파멸적인 후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무모한 무력증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