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총회 제63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일본과 EU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려는 정치적동기로부터 출발하여 조작한 《결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되여있다.
유엔성원국들의 과반수가 인권문제의 정치화, 이중기준이 집중적으로 반영된 《결의》를 문제시하면서 반대, 기권한것도 바로 여기에 기인된것이다.
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전면부정한 《결의》를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단호히 반대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있는 조선에서는 국가가 모든 공민들의 인권을 끝까지 책임지고 전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으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 사람들모두가 누구나 다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참가하고있으며 일정한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값높은 정치생활을 하고있다. 그리고 무료교육제와 무상치료제, 여러가지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마음껏 배우고 건강을 증진하고있다.
조선인민이 누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야말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존엄높고 보람차고 행복한 인간생활이다.
이것은 일본과 EU가 주동이 되여 꾸며낸 《인권결의》가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불순한 목적밑에 조선의 현실을 전혀 무시한 정치모략의 산물임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결의》채택에 앞장선 일본과 EU나라들은 원래 국제무대에서 그 누구의 《인권상황》에 대해 론할 자격을 잃은 나라들이다.
그것은 그들이 세기를 두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살인전쟁을 감행한 력사상 가장 중대한 인권침해국들이기때문이다.
세기가 바뀐 오늘에 와서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에 자기 나라 병력을 파견하였던것도 바로 일본과 EU의 성원국들이다.
이라크전쟁은 인권을 첨단전쟁수단과 중세기적방법으로 엄중히 침해한 국가테로행위이며 인권유린의 극치이다.
서방나라들에서 만연되고있는 외국인배척과 소수민족차별 그리고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각종 범죄와 법집행기관들에 의한 국민들의 권리침해 등도 역시 인권유린만행이다.
력사적으로 보나, 국내적으로 보나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말할 도덕적 및 법적권리를 완전히 상실한 인권유린의 왕초들이 피묻은 입으로 인권에 대해 론하는것자체가 인류의 불행이며 수치이다.
일본과 EU가 유엔무대에서 그토록 인권문제를 론하고싶으면 응당 저들이 과거와 현재 세계의 여러 곳에서 감행하고있는 인권유린행위부터 문제시해야 할것이다.
서방세력이 《인권문제》를 떠드는것은 결코 다른 나라 인민들을 위해서가 아니다. 여기에는 세기를 이어오며 인권문제에서 기본인 사람의 생명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아온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려는 어리석은 기도가 깔려있다.
서방의 《인권소동》은 그들자체의 리익을 위한것이며 전세계를 서방식으로 만들려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인권의 정치화와 이중기준, 거만한 훈시와 로골적인 내정간섭으로 특징지어지는 서방의 《인권재판관》놀음은 오늘 여러 나라에서 인권개선을 가져오기는커녕 오히려 나라들사이의 불신과 대결만을 초래하고있다.
우리는 일본과 EU가 우리의 《인권》을 거들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할수도 묵과할수도 없다.
서방의 적대세력이 《인권》공세에 매여달리면 달릴수록 우리는 인권은 곧 국권이라는 진리를 더욱 굳게 새기고 선군의 기치 높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