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험수위를 넘어선 <인권>모략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괴뢰국가인권위원회안에 그 무슨 《북인권특별위원회》라는것을 새로 조작하고 《국제공조》를 운운하고있는것은 그 집중적표현이다. 이것은 외세와 함께 이른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헐뜯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심히 자극하여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에로 몰아가려는 위험한 모략소동이다.
세계가 공인하듯이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며 따라서 《인권문제》란 애당초 있을수 없다. 인권문제는 사실상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참다운 자주적삶을 보장하여주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생명이고 생활이다. 우리 인민은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것을 긍지높이 자랑하고있다. 더우기 공화국정부는 아직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하지만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비롯한 가장 인민적인 시책을 변함없이 실시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일방적주장이 아니라 공화국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목격하는 엄연한 현실이다. 공정한 세계여론이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 둘도 없는 인권의 요람이라고 칭송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리명박패당은 이른바 《북인권문제》를 다루는 기구를 내오고 《국제공조》를 시도함으로써 동족대결을 업으로 삼는 저들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까놓고 말해서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리명박패당이다. 생존권을 위해 초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선 각계층 인민들이 물대포와 최루탄세례를 받으며 체포투옥되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리명박패당이 《검거실적》에 따라 보수를 주는 새로운 규정을 꾸며낸 후 아무나 닥치는대로 체포투옥하는 경찰, 검찰의 인권유린행위는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초불투쟁을 주도한 사람들은 물론 애기어머니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경찰, 검찰에 끌려가고있다. 이러한 파쑈폭압에 악명높은 《중앙정보부》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보원》까지 떨쳐나서고있다. 이렇게 초보적인 인권마저 마구 유린하는 역적패당이 감히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 체면이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인권문제》를 구실로 동족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모략소동의 도수를 계속 높이는 바로 여기에 사태의 엄중성이 있다. 리명박이 집권초기부터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북을 두가지 측면에서 압박하는 기틀》, 《북의 <체제붕괴>를 위한 전략적수단》으로 규정한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에 편승하여 《인권문제》를 《대북정책》의 주요기둥으로 내세웠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실제로 역적패당은 지난 8월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대통령과의 회담탁에 《북인권문제》를 올렸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그 무슨 《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제안하는 도발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인권위원회》안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전문취급하는 기구까지 조작해내고 《국제공조》를 운운하는것은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반역패당은 《북인권특별위원회》조작과 《국제공조》추구책동을 통해서 저들이 부르짖는 《대화》니 뭐니 하는것이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말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리명박패당이 추구하는것은 대화도 아니고 북남관계개선도 아니다. 어떻게 하나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자는것이 그들의 속심이다.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인권》모략소동은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패당의 죄악을 일일이 계산하고있다.
외세와 작당하여 벌리는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파국적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는 결코 해소될수 없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극하여 무력충돌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럴 경우 리명박패당이 무사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리명박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북인권특별위원회》따위를 해산하고 무분별한 《인권》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