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모험적인 선제공격기도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호전계층이 대화의 막뒤에서 범죄적인 북침야망을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연구원》과 미국의 국제전략연구소의 공동주최로 그 무슨 《기념토론회》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은 앞으로 남조선주둔 미군이 《지상군중심에서 해, 공군중심에로 바뀌게 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한편 미군부는 땅크와 장갑차 등 지상목표물공격을 위주로 하는 《A-10》습격기 10여대와 《MH-53》직승기 2대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증강배치하기로 하였다. 《F-16》전투폭격기 1개 대대를 남조선에 추가배치하는 방안도 론의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모험적인 선제공격기도가 날로 현실화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호전계층의 북침전쟁전략은 선제공격전략이다. 미군부는 이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공격할것을 노린 《외과수술식》타격각본인 《작전계획 5026》, 《무력화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전면공격계획인 《작전계획 5027》을 비롯한 위험천만한 북침공격작전계획들을 짜놓고 그 실행준비를 면밀히 다그쳐왔다.
미군부의 북침선제공격전략을 위한 기본고리의 하나가 바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현 병력구도를 해, 공군중심으로 바꾸는것이다. 미제호전광들은 지금 2012년에 있게 될 괴뢰군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선제공격작전체제완성의 계기로 삼으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지상군병력 및 장비들을 감축하고 선제공격체제인 해, 공군중심에로 넘어가려고 시도하고있다. 그들은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할 경우 그 돌격대로 남조선괴뢰군을 내몰고 저들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을 통해 검증한 방식대로 해, 공군의 최첨단공격무기들을 동원함으로써 무력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북침목적을 손쉽게 달성할것을 꾀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 《해, 공군중심에로 바뀌게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든것은 《감축》의 미명하에 남조선강점 미군을 선제공격형으로 더욱 강화하고 우리를 기어이 군사적으로 해치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군부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증강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본질에 있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한 도발소동이다. 호전광들이 《A-10》습격기 10여대와 《MH-53》직승기 2대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증강배치하기로 하고 《F-16》전투폭격기 1개 대대를 남조선에 추가배치하는 방안을 론의하고있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발광적인 무력증강책동의 한 실례에 불과하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신속기동타격무력으로 개편하면서 최신전투기들과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전쟁수단과 정밀타격무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있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미제호전계층이 북침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실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은 현실이 립증해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첨예하다.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연히 매여달리는 미제호전계층과 그와 야합한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인 북남대결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군부가 《해, 공군중심》이니 뭐니 하며 북침선제공격을 공공연히 시사하고 최첨단공중기동타격무력을 증강배비하기 위한 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명백히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노린 침략적움직임으로서 내외호전광들이 추구하는것은 대화와 평화가 아니라 오직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호전계층이 선제공격전략으로 우리를 해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 공화국은 원쑤들이 만약 조국의 신성한 하늘과 땅, 바다를 단 0.001㎜라도 침범한다면 선군의 위력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것이다.
미제호전계층은 모험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