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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연구리용사업 활발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11월 26일과 27일에 제2차 전국버섯재배부문 과학기술발표 및 전시회가 진행되게 된다.

발표회에서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많이 길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나누게 된다.

최근년간 조선에서는 우량품종의 버섯육성, 종균과 기질의 품질지표의 규격화, 버섯재배의 합리적인 조직기술자료들을 비롯하여 버섯기르기를 전문화, 표준화, 집약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국가과학원 버섯연구소에서는 여러가지 버섯종류들을 연구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이곳에서는 버섯종균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우량품종의 버섯들을 선정, 확정한데 기초하여 버섯생산에 필요한 종균을 각 도들에 보급하는 과정에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감으로써 버섯생산이 적극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과학자들은 느타리버섯을 기른 페기질을 주원료로 하는 비늘먹물버섯재배기술을 연구완성하여 버섯재배원료의 리용률을 2배로 높이면서도 버섯생산을 훨씬 늘일수 있게 하였으며 산지에서 자라던 털검정버섯을 벼짚이나 톱밥 등 부산물로 인공재배함으로써 삼복철에도 기를수 있게 하였다.

지난해 조선버섯기술협회가 조직되여 버섯재배부문의 과학기술경험발표회를 진행하고 생산경험자료, 버섯기술정보자료 등을 보급하고있다.

또한 각 도, 시, 군마다 전문버섯공장들이 꾸려지고 협동농장들과 공장,기업소, 가정 등 많은 단위들에서 버섯을 대대적으로 길러 식생활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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