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탄부를 구원하기 위한 사랑의 조치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4(1975)년 8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북도 온성군의 어느 한 탄광에서 일하던 세명의 탄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의 생명과 관련한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품들을 빨리 보내자면 비행기를 띄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런데 온종일 흐려있던 하늘에서는 저녁부터 바람이 일면서 비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비행기가 리륙하기 곤난하게 되였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그이께서는 지체없이 군용비행기를 띄우도록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조국의 먼 한끝에 있는 세명의 탄부를 구원하기 위하여 군용기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전설같은 일이 벌어지고 그들은 위험한 고비에서 기적적으로 구원될수 있었다.
그후 김정일동지께서는 환자들의 상태를 수시로 알아보시고 그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의약품과 식료품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또다시 비행기를 띄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거듭되는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마침내 중상을 입었던 세 탄부는 완쾌되여 초소에 다시 서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