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리고 조선민족의 넋이 깃들어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에는 장엄하고도 신비스러운 3개의 봉우리가 있다.
이 봉우리들은 그 높이가 2,700m이상으로서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이라는 뜻깊은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조선의 최고봉인 장군봉(2,750m)은 지난날 백두산을 대표하는 봉우리라고 하여 백두봉이라고 부르던것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영원불멸할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며 그이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받들려는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담아 장군봉이라고 부르게 되였다.
장군봉의 북동쪽비탈면중턱의 비교적 평탄한 자리에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백두산사적비가 세워져있으며 그 가까이에는 그이께서 직접 자리를 잡아주시고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신 사진터가 있다.
또한 제일 높은 마루에 장군봉이라고 새긴 화강석비(1.5m)가 세워져있다.
향도봉(2,712m)은 삼지연부근에서 바라보아도 천지에 내려가서 올려다보아도 그 모습이 신통히도 장군봉과 같다.
지난날 하늘왕이 내려온곳이라고 하여 천왕봉이라고 부르던 이 봉우리는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백두산과 더불어 길이 전하며 그이를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조선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숭고한 지향과 념원을 담아 향도봉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게 되였다.
향도봉의 안부마루에는 지상궤도식삭도역인 향도역이 있으며 그 가까이에 천지를 오르내리는데 리용되는 공중려객삭도역이 있다.
해발봉(2,719m)은 본래 이름이 없었는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의 따사로운 해발을 안으시고 항일대전에 나서시여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하고 백두광명성을 안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해발봉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게 되였다.
이처럼 백두산의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은 절세의 위인들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담아 이름지어진 뜻깊은 봉우리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