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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은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반도의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국통일문제는 오직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그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원칙적립장이며 주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하며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고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망치는 길이다.

지금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얼마전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있은것과 관련하여 미국과의 《전통적동맹관계》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떠들며 더러운 추파를 던지고있다.

괴뢰들이 미국과의 《전통적동맹관계》를 요란히 떠들어대는 본심은 불보듯 명백하다. 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세에 내맡기고 그들의 리익을 실현시켜줌으로써 나라의 분렬을 언제까지나 지속시키고 정치적잔명을 부지하려는것이다.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다. 그에 부정적으로 대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침략적인 외세와 결탁된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다.

그들이 그 무슨 《대화》니, 《진정성》이니, 《상생, 공영》이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은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우리와의 화해와 협력의 길을 가로막으며 외세와 작당하여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삼천리강토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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