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론자들의 집요한 반통일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정권》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이전 《정권》시기에 만들어진 《남북관계발전계획》을 저들이 내든 《비핵, 개방, 3,000기조》에 따라 수정한다고 소동을 피우고있다.
11월 7일부터는 남조선의 10개 도, 시에서 그 무슨 《대북정책설명회》라는것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리명박일당이 북남관계의 파탄을 초래한 범죄적인 《비핵, 개방, 3,000》정책을 버릴 대신 그 실행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리명박패당이 들고나온 《비핵, 개방, 3,000》정책의 반통일적인 성격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동족과 화해하고 통일하자는것이 아니라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무장해제시키며 《개혁, 개방》에로 유도해보려는 불순하기 그지없는 대결정책이다.
이런 범죄적인 반통일대결론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 오늘의 6.15통일시대에 통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기에 남조선정계에서조차 리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을 수정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리명박패거리들은 최근 《대화》니, 《진정성》이니 하는 말들을 자주 입에 올리고있다.그것이 진심으로 하는 소리라면 온 민족의 규탄, 배격을 받는 《비핵, 개방, 3,000》론부터 포기하고 정책전환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리명박일당은 이와는 반대로 《기조》니 뭐니 하며 그 너절한것을 자대로 하여 《남북관계발전계획》을 개악하려 하고있다.
《비핵, 개방, 3,000》이라는 속에 칼이 숨겨진 정책 아닌 정책에 기초하여 수정된 《남북관계발전계획》이라는것이 《발전》의 외피를 쓴 북남관계파탄계획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이룩된 북남관계의 성과들을 뒤집어엎고 우리와 계속 대결하려는 리명박패거리들의 흉계는 여기서도 명백하다.
리명박일당이 벌리고있는 《대북정책설명회》라는것도 그렇다.그들은 이 놀음의 목적이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그 무슨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이미 누데기나 다름없이 된 《대북정책》에 대한 설명이 아직도 그들에게는 부족한지 모르지만 어떻게 하나 우리와 끝까지 엇서자니 그 놀음에 고루한 대결분자들을 내세우고있다.
《통일》의 간판을 내걸고 리명박《정권》의 반통일대결책동을 조직, 지휘하고있는 《통일부》 장관 김하중, 북남대화와 협력을 반대하는 악담질로 허송세월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리기택, 더러운 반통일경력으로 하여 리명박《정권》의 첫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되였다가 여론의 규탄을 받고 밀려난 경기대학교 교수 남재홍…
보다싶이 동족을 적대시하며 대결을 고취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날뛰는 이와 같은 극우보수분자들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저들의 대결정책을 사탕발림소리로 정당화할것은 뻔하지 않는가.
결국 리명박일당이 벌리는 《대북정책설명회》라는것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6.15지지기운을 말살하고 반통일대결론인 《비핵, 개방, 3,000》을 어떻게 하나 실행함으로써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우리를 기어이 해치려는 반민족적계책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리명박일당의 책동은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반통일대결망동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역도의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은 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이런 오물짝에 아직도 미련을 품고 그것을 계속 추구하고 지어 구차스럽게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지지》를 구걸하는 리명박일당이 참으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은 《비핵, 개방, 3,000》정책을 추구할수록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에로 치닫고 그것은 가뜩이나 심각한 집권위기에 빠진 저들의 처지를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반통일대결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는 반역무리들의 운명은 단명이다.
리명박일당은 긁어부스럼만드는 어리석은짓을 작작하고 딴데나 신경을 쓰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