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모두가 떨쳐나 조국강산을 더욱 훌륭히 꾸려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은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이다. 국토관리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애국의 열정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는 공화국창건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뜻깊은 올해에 국토관리사업에서도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며 국토관리사업을 잘하여 삼천리금수강산을 인민의 락원으로 더 잘 꾸리려는것이 당의 의도이고 결심입니다.》
국토관리사업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욱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한평생 국토관리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 치산치수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고 일제의 략탈과 미제의 폭격으로 황페화되고 불타버린 조국의 산들에 산림이 우거지게 되였으며 국토의 면모가 일신되게 되였다.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나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으며 우리 인민은 수령님의 은덕으로 사회주의락원에서 복받은 삶을 누리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마음은 국토관리사업에서 뚜렷이 발현되여야 한다.
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 더욱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강성대국건설은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보람찬 위업이다.국토관리사업은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 토지와 산림, 도로, 강하천, 연안, 령해를 비롯한 나라의 전령토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국토관리사업을 떠나서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우리 인민들의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국토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고 이 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밀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특히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지난 10여년동안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되고 개천-태성호, 백마-철산물길공사가 완공되였으며 산림조성사업과 강하천정리, 도로건설과 관리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우리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애국심은 자기 고향과 마을, 일터를 사랑하고 더욱 훌륭히 꾸려나가는데서부터 싹트고 자라나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8월 리원군산림경영소를 찾으시고 해마다 산림조성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올해에만도 수백정보의 면적에 여러가지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 조국산천을 변모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우리는 이들처럼 애국의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국토관리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 성실한 땀을 바침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뚜렷한 삶의 흔적을 남겨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국토관리사업에 언제나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토관리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고계신다. 산림조성사업을 잘하여 주변을 풍치수려하게 꾸리고 도로를 알뜰하게 관리하고있는 단위들을 찾으실 때마다 제일로 기뻐하시며 높이 평가해주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봉령의 가족소대도로관리원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과 오가산자연보호구를 찾으시여 주신 간곡한 가르치심에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인민의 락원으로 더 잘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시려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애국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바쳐야 한다.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이 사업을 전당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전령토에 대한 보호관리사업인것만큼 국토관리부문 일군들만으로는 잘할수 없다.그 누구를 막론하고 국토관리사업에 다 참가하여야 하며 기관, 기업소와 협동농장들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이 총동원되여야 한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국토관리사업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으로 여기고 혁명적으로 내밀어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 일정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맡겨진 과업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
국토관리총동원기간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국토관리사업에서의 성과여부도 일군들의 조직지휘에 크게 달려있다.신천군과 연탄군을 비롯하여 국토관리사업에서 전국의 앞장에서 나아가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혁명적으로 달라붙는 곳에서는 당의 국토관리정책이 훌륭히 관철되고 기적과 혁신이 창조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국토관리사업을 책임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대중의 애국적열의를 적극 발동하고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 나무심기와 강하천정리, 도로관리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국토관리부문 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당의 국토관리정책을 깊이있게 해설선전하고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 누구나 모든 일을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며 국토관리사업은 당조직들이 틀어쥐고 내밀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가을철국토관리사업에 높은 애국심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국토관리사업을 잘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린 현지지도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과제를 똑똑히 알고 그날 전투계획은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 일정계획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며 모든 일을 깐지고 알뜰하게 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