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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제코나 씻는게 좋을것 같다》-《북의 인권문제》발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제코나 씻는게 좋을것 같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박희태를 비롯한 《한나라당》패들이 다른 나라의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그 무슨 《총회》라는데서 《북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극하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로서 《한나라당》패들이 동족을 적대시하면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계속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사람중심의 세계관인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인정하고있다. 국가의 모든 정책과 활동이 인간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을 옹호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권문제》란 있어본적이 없고 또 존재할수도 없다.

집권당의 대표라면 이런것쯤이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도 모르고 동족을 헐뜯은 박희태야말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알짜 정치무식쟁이가 분명하다.

원래 《한나라당》은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감히 입에 떠올릴 처지가 못된다. 《한나라당》의 과거행적은 극악한 인권유린범죄로 얼룩져있다. 군사파쑈독재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온 남녘땅을 살인지옥으로,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어놓고 《인민혁명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을 날조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학살한것이 《한나라당》의 조상들이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절규하는 광주의 봉기자들을 《폭도》로 몰아대며 피비린 동족살륙의 광란극을 벌린것도 다름아닌 《한나라당》의 조상들이다. 《한나라당》패들은 이 특대형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해 언제 한번 사죄한적이 없다. 바로 그것으로 해서 《한나라당》은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두차례나 권력의 자리에서 밀려났었다. 이쯤 되면 정신을 차리고 인권유린행위를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패들은 집권하기 바쁘게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들면서 공공연히 《보안법》의 미명밑에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탄압하고있다. 결과 남조선에서는 인간의 자주적존엄과 생존권을 위해 정의의 초불을 든 인민들이 곤봉에 맞아 쓰러지고 자식들의 건강을 위해 거리에 달려나온 애기엄마들까지 탄압대상으로 되는 참혹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검거실적에 따라 경찰에게 돈을 준다는 규정까지 만들어놓고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열을 올리는것은 이 세상에 오직 《한나라당》이 집권하고있는 남조선뿐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정권》을 《신파시즘정권》. 《공안정부》, 《복고정권》으로 규탄하면서 반리명박, 반《한나라당》투쟁을 매일같이 벌리겠는가. 리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든것도 이러한 인권유린행위가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다.

이처럼 《한나라당》것들이 제코도 씻지 못해 쩔쩔매는 주제에 다른 나라 떨거지들과 작당하여 《북의 인권》넉두리를 늘어놓은것은 참으로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망동이다. 그것은 동족대결을 심화시키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완전히 차단하며 북남관계를 지금보다 더 악화시키려는 고의적인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책동으로 하여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오히려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동족사이에 적대감과 불신을 고취하는 망동을 계속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번에 《한나라당》것들이 《북의 인권문제》라는것을 들고나와 소동을 피운것도 그러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이것은 《한나라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이 아니라 대결과 분렬, 전쟁을 추구하는 반민족, 반통일집단이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립증해준다.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배치되게 북남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패당의 행위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들이 북남관계의 진전을 가로막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할수록 거족적인 반리명박, 반《한나라당》투쟁은 더욱더 강화될것이다.

리명박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인권》타령을 걷어치우며 제코나 씻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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