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실천단계에 들어선 북침전쟁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미 보도된것처럼 지난 10월 30일부터 남조선에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호국훈련》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11월 8일까지 벌어지는 《호국훈련》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어째보려는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소동이다.
《호국훈련》은 괴뢰군부가 북침을 위한 전면전상황을 가상하고 《작전계획수행과 협동작전 및 통합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벌리는 야외기동훈련이다. 여기에 괴뢰륙군의 2개 군단과 《수도방위사령부》, 해군의 2개 함대 그리고 공군의 전투비행단 등 남조선괴뢰군의 륙, 해, 공군무력과 오끼나와의 미해병대, 해외기지에서 날아든 미제침략군 비행대들이 참가하고있다. 훈련과정도 도하훈련, 중요시설과 지역에 대한 통합방호훈련, 비상활주로리착륙훈련, 해상기동 및 사격훈련 등 공격적성격이 매우 짙은것들이다. 이처럼 《호국훈련》은 그 성격과 규모, 내용에서 철두철미 북침전쟁을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이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호국훈련》이 상륙작전연습을 기본으로 하여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상륙작전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의 성격을 띤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려는 속심이 없다면 구태여 상륙작전연습을 진행할 리유란 하나도 없다.
더우기 이번 상륙작전연습에는 1개 련대의 미해병대와 2개 련대의 괴뢰해병대 등 총 1만명이 넘는 방대한 무력이 참가하고있다. 지금까지 미군과 괴뢰군이 상륙작전연습을 적지 않게 벌렸지만 1만명이상의 해병대병력이 투입된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은 괴뢰호전광들속에서 튀여나오는 《선제타격》망발이 실수가 아니며 그들은 불의적인 선제타격으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한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호전광들은 군사적우세로 《북을 압박》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침전쟁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작전계획 5027-04》를 비롯한 북침전쟁계획들을 수정완성하는 한편 미국에서 《F-15K》전투폭격기, 《이지스》구축함, 미싸일 등 최신선제공격수단을 끌어들이고있다. 지어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진주》니 뭐니 하는 망발을 마구 줴치면서 한때 여론에 잘못 공개된것이라고 변명하였던 《선제타격설》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본타격방식으로 선택하고 실제적인 《선제타격》준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에는 《선제타격개념》을 적용한 《화력시범》불장난소동까지 벌리였다.
이러한 속에서 괴뢰호전광들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미국과 함께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은 그들의 북침전쟁책동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의 도발적인 북침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가 보다 격화되고 북남관계가 더욱더 헤여나기 어려운 위기에 빠져들어가고있다. 《호국훈련》을 통해서 리명박패당이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존중》이요 합의리행을 위한 《대화재개》요 하고 떠드는것이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이 립증되였다. 리명박패당에게는 오직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나아가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야망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을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다져왔으며 자위적억제력을 강화해왔다. 만일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타격수단에 의거한 상상밖의 선제타격으로 괴뢰호전광들의 《선제타격》을 하늘로 날려보낼것이다.
호전광들은 실현될수 없는 북침망상을 버리고 제 무덤을 파는 자살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