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인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권동지의 탄생일(1905년 11월 4일)을 맞으며 그이의 혁명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추억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삼촌이신 김형권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일가의 숭고한 혁명정신, 애국정신을 지니시고 누리에 붙는 불이 되시여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의 년대기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시였다.
일찌기 압록강연안과 무송일대에서 대중정치계몽사업을 활발히 벌리신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혁명투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이끄시는 조국해방위업이야말로 《지원》의 리념을 실현하는 최고의 애국위업이라는 투철한 혁명관, 인생관을 지니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드시였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과 건설동지사의 핵심성원으로 사업하시면서 그이께서는 광범한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조선혁명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준비사업으로 조선혁명군이 결성되였을 때 용약 이 자랑스러운 대오에 서시였다.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전략적방침에 따라 그이께서는 조선혁명군의 한 무장소조를 이끄시고 국내에 진출하시여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시였다.
특히 그이께서 조국땅 파발리에서 울린 총소리는 조선인민의 원한을 풀어주는 복수의 총성이였으며 조국해방의 신심을 안겨준 혁명의 메아리였다.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를 지니신 그이께서는 일제에게 체포되여 철쇄에 묶이운 몸이 되였을 때에도 옥중투쟁을 과감히 벌리시였다.
참으로 김형권동지의 생애는 조국해방과 인민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진정한 애국자의 거룩한 행로였으며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견결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