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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핵전쟁광기》-핵작전사령부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핵전쟁광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류의 머리우에 핵참화가 들씌워질 위험이 미국에서 새롭게 싹트고있다.미국의 핵전쟁광신자들의 심상치 않은 언동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은 핵전쟁을 총지휘할 새로운 작전사령부를 창설하려 하고있다. 앞으로 1년안에 창설된다고 하는 미국의 핵작전사령부는 현재 5개 사령부에 흩어져있는 핵활동의 업무를 하나로 합쳐 전문담당하게 되며 새 지도부성원들도 인차 임명될것이라고 한다.

한편 미국회는 《별세계전쟁》계획을 재현할 목적밑에 우주기지미싸일방위가능성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비용으로 500만US$를 지출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전 미국대통령 레간의 창안품인 야심적인 《별세계전쟁》계획의 재현가능성을 연구하자면 시험과 연구에만도 3~4년의 기간과 30억~50억US$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모험적인 핵전쟁시도로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미국이 핵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핵작전사령부나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는것이 필요없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국은 핵작전사령부창설이 최근년간 미군이 핵무기관리 및 유지 등 《핵작전을 소홀히》 하여 중대한 실수들이 련속 일어난데 따른 조치라느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에 핵활동과 관련된 공군병력이 많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핵관리자》로서의 공군의 역할이 위축되였기때문이라느니 뭐니 하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미호전세력이 핵작전사령부창설을 핵무기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것으로 묘사하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미제가 핵작전사령부를 창설하려는것은 저들의 파렴치한 세계지배야망을 손쉽게 실현하기 위해서이다.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저들의 전반적인 핵무력을 통제하기 위해 전략공군사령부를 신설하였으며 랭전시기 그것을 통해 핵전쟁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미국의 새로운 핵작전사령부창설조치도 날을 따라 로골화되는 그들의 핵전쟁책동의 연장이다.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핵전쟁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핵몽둥이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 제압하며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정책이며 전략적목적이다.

미호전세력은 핵선제공격전략을 21세기의 군사전략의 기본으로 삼고 새로운 핵무기개발을 더욱 본격화하고있다. 핵무기를 침략전쟁들에서 상용무기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려는것이 미국의 핵전쟁광신자들의 기도이다. 그들은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된 핵무기를 만들어 미기동군들이 어느때든지 쉽사리 사용할수 있게 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하였다. 핵선제공격전략을 세계에 공포하고 그 실현을 위한 새로운 핵무기생산에 열을 올리고있는 미국이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한데 이어 핵작전사령부까지 창설하려는것을 그래 우연한 일치로 볼수 있겠는가.

미국이 핵무기를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는데서 핵무기사용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면 이렇게 로골적으로 핵전쟁책동에 매달릴수 없다.미제의 핵작전사령부창설책동은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그 무슨 핵무기관리를 위한것이 아니라 새 세기 핵전쟁전략에 맞게 그것을 보다 실용화하기 위한것이다.

미핵전쟁광신자들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인류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면서라도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미제야말로 국제적핵위협의 가해자이며 핵군비경쟁과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주범이다.

미제의 무모한 책동으로 하여 인류가 핵전쟁위험에 직면하고 세계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 현실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로 하여금 미제의 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미제의 발광적인 핵전쟁책동은 세계적인 핵군비경쟁의 불을 지피고 열핵전쟁위험을 조성하는 촉매제로 되고있다.미호전세력이 핵작전사령부를 새로 내오고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대비하여 미국의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된 나라들이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핵작전사령부창설책동은 세계적으로 핵전쟁위험이 가장 짙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첨예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최근 미국방장관 게이쯔는 미국에 《위협》이 될수 있는 나라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추구하는 조건에서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 미국은 《북조선의 핵위협》에 맞서 남조선과 일본 등에 《핵우산을 계속 제공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이것은 미호전세력들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길을 지피려 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운운하면서 그 막뒤에서 핵전쟁책동을 강행하고있는 상황에서 우리 공화국이 그에 대처하여 전쟁억제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은 당연하다.우리의 전쟁억제력은 핵전쟁방지수단이며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보검이다.우리 공화국은 미제가 핵선제공격으로 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조건에서 전쟁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

미국은 무모한 핵전쟁책동이 저들자신의 안전을 파괴하고 핵재난을 청하는 우둔한짓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무모한 핵전쟁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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