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1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친북좌파척결》을 부르짖으며 남조선의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와 민주로총, 《한국진보련대》,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을 말살하기 위한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다.
역적패당은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사무실들과 6.15출판사, 6.15TV 등에 대한 강제적인 수색과 문서압수놀음을 벌리는 한편 실천련대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성원들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련이어 체포구속하는 파쑈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탄압책동을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자주와 민주, 련북통일지향을 짓밟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6.15시대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남조선에서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단체들은 외세를 반대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지켜 앞장에서 싸워왔으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리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온 의로운 애국단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리적》의 감투를 씌워 악랄하게 탄압해나선것은 역적패당의 추악한 반통일적이며 파쑈적인 정체를 여지없이 보여주는것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채택으로 북과 남사이에는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 신뢰를 쌓아왔다.
그런데 현 집권세력이 《정권》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온 겨레와 전 세계가 지지환영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해나서면서 《비핵, 개방, 3 000》이라는 대결간판을 내들고 민족의 화해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에 차단봉을 내리웠을뿐아니라 통일운동단체들과 애국인사들을 숙청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더우기 남조선 진보운동단체들의 애국활동이 그 누구의 《지령》에 의한것이니 뭐니 하는 파렴치하고 모략적인 궤변까지 늘어놓으면서 단체들에 《리적》의 올가미를 씌우고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진짜 리적행위는 외세에 민족의 리익과 자주권을 팔아먹고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면서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는것이며 그 장본인은 다름아닌 역적패당이다.
리명박패당이 집권후 한짓이란 남조선에서 자주와 민주, 인권을 짓밟고 친미파쑈독재의 암흑시대를 되살리려 한것뿐이며 또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멸의 벼랑끝으로 몰아간것외에 아무것도 없다.
역적패당은 반민족적, 반인민적악정으로 초래된 집권위기를 파쑈독재부활과 반공화국대결로 모면해보려 하고있다.
현실은 현 보수집권세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생존권보장은 물론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애국을 가로막는 파쑈적폭거로 얻을것이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과 파멸뿐이다.
리명박패당은 자주와 민주, 통일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과 민심을 똑바로 보고 진보적인 통일애국단체들에 대한 탄압과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7(2008)년 11월 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