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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 잣열매를 따들이고있다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함경남도 리원군 산림경영소에서는 소나무림을 잣나무림으로 개조하여 많은 잣열매를 따들이고있다.

땅이 척박한 이곳 군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지난시기 모두 우불구불하여 보기도 좋지 않고 쓸모도 적었다.

산림경영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조국의 산과 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후대들에게 물려줄 애국의 일념을 안고 수십정보의 잣접림을 조성하였다.

결과 열매가 달리는 기간을 8~10년 앞당기고 나무모기르기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였다.

이곳에 조성된 잣접림중 70%이상의 면적에 잣송이가 열린다.

여기에 펼쳐진 희한한 전경은 산림개조사업에서 귀중한 경험으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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