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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농업분야에서의 남남협조강화는 현실의 절박한 요구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의 현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농업분야에서 남남협조를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농업분야에서 남남협조를 강화하는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세계농업자원과 인적자원의 대부분을 가지고있으며 농업분야에서 서로 교류할수 있는 경험과 기술도 적지 않게 소유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이 자기들의 경험과 기술을 한가지씩만 교류하고 보급발전시켜도 농업부문에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풀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평등과 호혜,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진심으로 서로 도와주며 협조하여나간다면 능히 농업을 발전시켜 식량을 자급자족할수 있다.

서방나라들이 저들이 없으면 식량문제를 해결할수 없는것처럼 어리석게 생각하고있는 조건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은 남남협조를 강화하여 식량문제를 얼마든지 자체로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남남협조는 현시기 발전도상나라들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인 식량을 자급자족하기 위한 농업분야에서부터 실현하여야 한다.력사적처지와 오늘의 지향의 공통성으로 하여 유리한 협조의 가능성을 가지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이 호상간, 지역간의 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킨다면 발전된 나라들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농업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식량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부당한 책동으로 하여 식량위기를 극복하는데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있는 교훈을 깊이 새기고 농업분야에서 남남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바로 여기에 발전도상나라들이 식량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옳바른 길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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