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28일 박성철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는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인 박성철동지는 오랜 병환끝에 주체97(2008)년 10월 28일 5시에 95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박성철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위업과 사회주의건설,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 투쟁하여온 충직한 혁명전사이다.
박성철동지는 일제통치의 암담한 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여 장기간 손에 무장을 들고 온갖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용감하게 투쟁하였다.
동지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의 전행정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견결히 옹호관철하였으며 군사정치활동을 능란하게 벌려 항일혁명대오를 강화하고 무장투쟁을 확대발전시키며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굳게 묶어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박성철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새 조국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인민정권을 튼튼히 꾸리며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정력적으로 참가하였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박성철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을 옹호관철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으며 인민군군인들을 원쑤격멸에로 능숙하게 조직지휘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보장하는데 공헌하였다.
박성철동지는 전후시기 인민군대와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초소에서 혁명무력을 강화하며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높이고 우리 혁명의 지지자, 동정자대렬을 늘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동지는 다년간 당과 국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면서 당과 인민정권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성철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적인 조국통일방침을 받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동지는 우리 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였다.
박성철동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고결하고 소박한 인민적품성으로 하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박성철동지의 전생애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주체형의 혁명가의 한생이였으며 동지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혁명가적풍모는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모범으로 되였다.
박성철동지의 서거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손실로 된다.
그러나 박성철동지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공적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주체97(2008)년 10월 28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