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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자랑하는 선군시대 공로자들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조국과 인민이 길이 추억하는 참다운 애국자들이 많다.

그들속에는 선군시대 공로자들도 있다.

이들은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10여년간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투쟁의 앞장에서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였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은 자신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순탄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처녀시절부터 70고개에 이르는 오늘까지 당과 조국이 맡겨준 한초소에서 성실히 일해온 전천군상업관리소 소장 정춘실의 한생을 놓고서도 잘 알수있다.

그는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군내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원료기지조성을 비롯한 힘든 일의 앞장에서 헌신분투하였으며 수십년전에 발기한 《우리 가정수첩》을 오늘도 정상적으로 리용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상품들을 어김없이 보장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생의 청춘기에나 로년기에나 변함없이 당을 받들어온 그에게 열렬한 애국자, 불굴의 녀성혁명가, 참된 인민의 충복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은 자기 직업에 대한 사랑과 자기 사업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있으며 이들의 사고와 실천은 어떻게 하면 조국의 번영에 조금이라도 더 이바지하겠는가 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하기에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채광1소대 소대장 안정민, 황해남도 재령군 김제원협동농장 제6작업반 반장 김대성,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소장 김사명,평안북도 벽동군 송련중학교 창주분교 교원 김경수, 자강도 성간군도로시설대 김성녀와 그의 가족소대원들과 같이 수많은 선군시대 공로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혁명초소를 지켜 자기의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왔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훌륭히 키운 평양시 만경대구역 선구자동의 서혜숙, 인민들의 식생활개선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한 부윤광산 공업시험소 소장 김춘금, 나라의 산림자원을 늘이기 위하여 노력한 평양시 강동군 대리로동자구 산림감독원 리웅찬을 비롯하여 선군시대 공로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바친 애국적소행은 이루 헤아릴수없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투쟁모습은 영웅적삶의 숭고한 모범으로 되고있으며우리 인민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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