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과 《ㅌ.ㄷ》결성 82돐에 즈음하여 6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행사들에서 여러 나라 인사들이 조선로동당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집행위원장 요.막씸은 토론회에서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모함마드 아슬람 나기는 토론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쳐물리칠수 있는 군사강국으로 건설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는 토론회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를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가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수리아 알 우쑤부우 알 리야디신문사 사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각하를 총비서로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자주성을 견지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투쟁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