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4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미국에서 제40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상전과 괴뢰들이 쑥덕공론끝에 채택한 17개항의 공동성명과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처한 준비》를 떠들며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문제, 미국의 《핵우산》제공과 조선반도《유사시》 미군증원무력을 신속히 전개하는 문제, 괴뢰군의 전쟁능력을 높이고 남조선에 비축되여있는 미군의 전쟁예비물자를 넘겨주는 문제 등을 공식 밝혔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평화와 안정의 기운이 높아가고있는 때에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을 노린 전쟁모의를 공공연히 벌려놓은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이며 전면대결선포가 아닐수 없다.
현실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립증해준다.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침략야망이 실천에 옮겨지는 경우 조선반도는 물론 주변지역까지 참혹한 핵재난을 당하게 되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분자들은 도발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국방부 장관 리상희가 무엄하게도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또다시 공공연히 줴친것이다.
리상희로 말하면 미군부호전분자들에 의하여 길들여진 더러운 친미주구로서 미국의 침략전쟁정책에 적극 가담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는 군사깡패이며 동족모해와 대결에 환장이 된 민족의 원쑤이다.
이자는 《국방부》 장관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북이 눈에 보이는 실제적인 적》이니, 《대북선전방송을 중단한것은 신중치 못한 처사》였다느니 뭐니 하는 폭언과 망언을 매일같이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괴뢰군을 대북선제공격태세를 갖춘 야전군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기간에는 전투복에 쇠벙거지까지 뒤집어쓰고 선임자들도 꺼려하던 지하엄페호에 틀고앉아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광기를 부리였다.
리상희가 이번에 줴친 망언은 비렬한 친미사대매국노, 무분별한 전쟁광신자,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분자로서의 정체를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낸것이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다.
리상희와 같은 극악한 대결분자, 전쟁광신자를 두고서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절대로 기대할수 없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이자의 히스테리적인 망동은 현 북남관계를 더욱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게 하고있다.
미국이 쥐여주는 총칼을 내들고 동족에게 덤벼들겠다는 리상희와 같은 자들의 운명은 불속에 뛰여든 부나비신세를 면할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모독하고 침해하는 도발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필요한 조치들을 강력히 취해나갈것이다.
리명박패당은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는 자들과는 끝까지 결판을 볼것이라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 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주체97(2008)년 10월 2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