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고등교육상인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벨라 발데스는 14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꾸바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사회주의위업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는 친선관계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기간 조선인민은 미제와 그 주구들의 반공화국책동속에서도 자기의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자신의 성과로 간주한다.

오만무례한 미제의 침략과 위협속에서도 두 나라는 특별한 친선협조관계를 유지해왔다.

꾸바 당과 정부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의 쌍무관계를 계속 확대강화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