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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다시금 드러난 전쟁머슴군의 정체》-미국 남조선 무기매매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다시금 드러난 전쟁머슴군의 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쟁예비탄약, 물자가운데서 25만 9,000t을 팔고 사기로 합의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데서 동족끼리 서로 싸우게 하고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도 그러한 침략수법을 써먹으려 하고있다. 남조선괴뢰군을 돌격대로 내세워 북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바로 미국의 속심이다. 이에 따라 최근년간 미국은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구실로 남조선괴뢰군을 독자적인 전쟁무력으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다.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에 끌어들인 전쟁예비탄약과 물자들을 괴뢰군에 넘겨주기로 한것은 그러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그런것만큼 조금이라도 민족적량심이 있다면 동족끼리 싸우게 하려는 미국의 교활한 책동에 반기를 들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그렇게 할 대신 오히려 미국상전이 전쟁예비탄약과 물자들을 넘겨주는데 대해 무슨 큰 선물이나 되는듯이 감지덕지해하고있다. 이로써 역적패당은 미국의 전쟁머슴군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사실 역도가 집권후 미국과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리는것도 미국에서 《F-15K》전투기들을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는것도 다 동족대결을 위한것이다. 이번에 역적패당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쟁예비탄약과 물자들을 넘겨받기로 한것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문제는 여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이 괴뢰들에게 넘겨주는 탄약들은 사용기간이 20년이상 지난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들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자그만치 2,700여억원이나 된다. 이 많은 자금을 리명박패당이 저들의 호주머니에서 꺼내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혈세로 충당한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결국 리명박역도는 인민들의 고혈로 미국의 배를 채워주는 셈이다. 때문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미국과의 소고기수입협상에 이은 또하나의 《미군퍼주기》라고 비난하고있다. 피를 나눈 동족끼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해 협력교류하는 과정에 몇푼의 돈이 오간것을 《퍼주기》요 뭐요 하고 큰일이나 난것처럼 길길이 날뛰면서도 인민들의 혈세로 쓰레기나 다름없는 탄약과 물자들을 사들이는것은 리명박과 같은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 친미사대매국노들만이 할수 있는 역적행위이다.

이 쓸개빠진 역적패당의 친미사대, 동족대결책동으로 화해와 단합, 평화에로 흐르던 조선반도정세가 불신과 대결, 전쟁에로 되돌아가고있다. 이제 괴뢰들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쟁예비탄약과 물자들까지 넘겨받게 되면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결국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더욱 격화되고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을수밖에 없으며 나아가서 온 민족이 새 전쟁,핵전쟁의 재난을 당할수도 있다. 남조선인민들만이 아니라 온 겨레가 반리명박투쟁에 떨쳐나서는것은 바로 그러한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것이다.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외세와 사대매국노들을 청산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확고한 의지이다. 리명박패당은 이것을 똑바로 알고 미국에 추종하여 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분별없는짓을 걷어치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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