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엇을 노린 <잃어버린 10년>타령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6.15통일시대에 역행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날이 갈수록 광기를 띠고있다.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족속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잃어버린 10년》타령을 하면서 그것을 되찾겠다고 독기어린 망발을 줴쳐대고있다.
까마귀 하루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나라와 민족을 등진자들의 입에서 반역적망발이 튀여나올것은 뻔한 일이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온 6.15통일시대를 감히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는 도발적인 언동을 거듭하며 북남대결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서는 도저히 스쳐지날수 없다.
리명박일당이 목에 피대를 세우고 《잃어버린 10년》타령을 해대는 검은 속심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그것은 6.15통일시대에 이룩된 성과들을 거세말살하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며 북남관계를 이전의 첨예한 대결관계로 되돌려세우려는데 있다. 반역도당의 《잃어버린 10년》타령은 본질상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있는 우리와 온 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서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조국통일의 길을 가로막으며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의 불집을 터치겠다는 로골적인 반통일대결선언, 북침전쟁선언이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반역패당이 집권하기 바쁘게 북남공동선언들의 정신을 부정하면서 6.15통일시대의 사변적인 성과들을 뒤집어엎기 위한 범죄적책동에 미쳐돌아간 사실을 놓고 말해보자.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시대의 요구인 동시에 북과 남이 온 민족앞에 다진 엄숙한 서약이다.
그런데 반역패당은 그 무슨 《배타적인것》이니, 《국민적공감대를 얻지 못한것》이니 하며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면서 그 리행을 방해해나섰다.외세와의 《동맹강화》와 《실용주의》를 떠들어대면서 그에 기초한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반공화국대결론에 《상생, 공영》의 탈을 씌워 내돌리며 내외여론을 기만하는데도 열을 올리였다. 역적패당이 감히 그 무슨 《급변사태》를 떠들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것은 또 얼마나 무엄한 범죄행위인가. 북과 남이 엄숙히 합의한 북남공동선언들과 통일의 근본리념, 원칙들을 부정하고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며 북침전쟁불장난을 일삼는 리명박일당의 행위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고 우리와 대결하자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정면도전, 공공연한 선전포고로 된다는데 대해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감행한 리명박일당의 이러한 책동들은 명백히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을 가로막기 위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인것이다. 일신의 부귀향락과 집권욕을 위해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려고 피눈이 되고있는 리명박일당이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무리이다.
리명박일당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들며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우리와 련결시켜 무지막지하게 탄압하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데 대해서도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정권》은 지난 10년간 늘어난 《친북좌파세력》을 청산한다고 떠들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주장하는 남조선의 진보적인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공세를 악랄하게 벌리였다. 반역패당은 《좌파세력척결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 폭언을 늘어놓으며 실천련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파쑈폭압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고있다.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상적탄압과 무리한 공안수사가 벌어질지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보안법>의 쇠사슬로 련북통일을 지향하는 의로운 사람들의 눈과 귀, 입, 손발을 얽어매고있는 리명박<정권>은 <신파시즘정권>, <공안정부>, <복고정권>으로밖에 될것이 없다.》고 비난하였겠는가.
리명박패거리들은 《좌파정권》의 잔재를 숙청한다고 하면서 력사교과서내용들을 반공화국대결론리에 맞추어 반동보수적으로 수정하는 놀음까지 벌리고있다.이러한 사실들은 역적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이라는것이 통일애국을 지향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새 정치, 새생활을 지향해나서는 모든 사람들을 파쑈독재질서에 얽매여놓으며 우리 공화국과 기어이 대결하기 위한 파쑈폭압의 구호, 반공화국대결의 구호라는것을 똑똑히 말해주고있다.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에 기초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떠나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국통일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북남공동선언들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부정하면서 《잃어버린 10년》을 계속 떠들어대는것은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단합, 자주통일을 주장하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오늘의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북남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기 위해 온 민족이 지지찬동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짓밟으며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리명박일당의 범죄적책동이 계속되는 한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정상화될수 없다.《잃어버린 10년》타령밑에 감행되는 리명박일당의 무모한 반공화국, 반통일대결책동을 결단코 짓부셔버려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리명박일당을 반대하는 완강하고 끊임없는 투쟁속에 남조선인민들의 살길이 있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이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들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반대하고 분렬과 대결, 동족과의 전쟁을 추구하는 리명박패당을 절대로 가만놔두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