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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남조선 진보운동단체탄압 규탄성명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9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만행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리명박파쑈도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위한 정당한 투쟁에 앞장서온 민주로총과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한국진보련대》 성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와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뿐만아니라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와 《전국교직원로동조합》, 《한국청년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6.15통일운동과 남조선사회의 자주화, 민주화를 추동하여온 통일애국단체들을 《보안법》에 걸어 《리적단체》,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있으며 통일애국인사들을 련이어 체포, 련행하여 가혹한 형벌을 들씌우고있다.

지어 유모차를 앞세우고 초불시위에 나섰던 애기어머니들과 나어린 중학생들에게까지 탄압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남조선은 살벌한 파쑈의 란무장으로 되여가고있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에 뒤집어썼던 《민주》와 《국민을 위한 정치》의 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단체들과 인사들을 전면적으로 말살, 숙청하고 극악한 파쑈독재를 복귀하려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진보운동단체들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파쑈탄압책동을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단죄규탄한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범죄시될수 없고 탄압의 대상이 될수 없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나선것이 어떻게 《불법》이 될수 있고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요구하여 애국의 초불을 든것이 어떻게 《좌파세력의 음모》로 될수 있는가.

자주적인 새 정치와 민주주의,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생명인 자주를 반대하고 인민의 지향이고 권리인 민주를 부정하는 진짜 범죄이고 매국이다.

더우기 리명박패당은 북의 동족과 만나 민족의 단합과 통일문제를 론의한것을 《리적》으로 몰아 처형하고 정의와 진리를 찬양하고 통일을 주장한것을 《체제전복》으로 《죄》를 씌워 탄압함으로써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반대하고 동족사이의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저들의 추악한 반통일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남조선을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를 칼질하며 인권과 민주주의가 깡그리 말살된 파쑈의 란무장으로 되돌려세운것이 바로 리명박패당의 집권후 죄악의 행적이다.

남조선에 조성된 제반사태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선행파쑈독재자들을 방불케 하는 극악무도한 파쑈폭군이며 민족반역도당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준다.

오늘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리명박패당은 막다른 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파쑈폭압에서 찾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파쑈광란과 동족대결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남조선은 파쑈독재시대로 변하고 통일애국세력은 또다시 파쑈탄압에 의해 피흘리게 되며 북남관계는 더욱더 파국에로 치닫게 될것이다.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민족의 생명인 자주도 없고 민주도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기대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단호한 결단과 과감한 투쟁으로 자주와 민주, 6.15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요구에 역행하여 파쑈독재부활과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민족반역의 무리인 리명박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것이다.

인민들에게 등을 돌리고 파쑈탄압을 일삼으며 반역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

리명박패당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진보운동단체들에 대한 파쑈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7(2008)년 10월 1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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