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를 발표하신 26돐(1982.10.17)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ㅌ.ㄷ》의 결성이 가지는 력사적의의를 뚜렷이 밝히시고 주체형의 혁명적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로정에서 이룩된 고귀한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20여년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력이 남김없이 떨쳐진 긍지높은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자력갱생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당안에는 오직 하나의 사상, 주체의 선군사상만이 꽉 차넘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통일체,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전투적당, 이것이 선군시대 우리 당의 참모습이다. 전당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과 미래를 함께 해나가는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고마움을 심장으로 절감하며 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은 당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위대한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