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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사진전시회 개막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한 로씨야사진전시회가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주조 로씨야대사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14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진행하신 력사적인 대외활동,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전 대통령의 상봉,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로씨야를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문재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홍선옥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과 왈레리 쑤히닌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과 로씨야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60년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과 지향에 맞게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시된 사진들은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로씨야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와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대통령의 깊은 관심속에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이날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가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로씨야예술영화 《운명의 희롱》(련속편)을 감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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