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작 《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발표 20돐(1988.10.12)을 맞으며 기념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청년들이 반제자주화위업에 헌신하는데서 참다운 삶의 보람을 찾고 자기의 한생을 빛내여야 한다는 사상,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사회의 근본적우월성을 똑바로 인식하여야 한다는 사상,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혁명과업수행에서 높은 혁명성과 충실성을 발휘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청년들에게 참다운 혁명적인생관, 숭고한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심어주는 고귀한 사상리론들이 제시되여있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은 지난 20년간 조선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서 참으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작의 생활력은 무엇보다도 우리 청년들이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로 준비된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속에는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과 권위를 목숨으로 옹위한 자폭영웅, 총폭탄영웅들, 당정책관철에서 청춘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혁신의 기수들이 수없이 많다.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자진하여 진출하고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는것은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청년들속에서만 발양될수 있는 미풍이다.
로작의 생활력은 또한 우리 청년들이 반제계급의식과 사회주의수호정신이 투철한 새 세대 혁명가들로 자라난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첨예한 대결에서 우리가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투철한 계급의식과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청년들이 반제군사전선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을 굳건히 지켜서있었기때문이다.
로작의 생활력은 또한 우리 청년들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모든 전투장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높이 떨치고있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청년이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있다.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하며 불가능을 모르는 청년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