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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조로외교관계설정 60돐 기념글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선과 로씨야(당시 쏘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날이다.

12일부 중앙신문들은 이날을 맞으며 게재한 개인필명의 글에서 로씨야가 세월의 흐름속에서 풍파와 곡절을 겪으며 발전의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해왔으며 오늘 새로운 모습으로 세계에 비쳐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은 나라의 존엄과 안전을 수호하고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는 린방이며 조로친선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60년전 우리 나라와 로씨야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후 조로친선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하여왔다.이 과정을 통해 두 나라 인민들은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고 호상리해도 깊이 하였다.

특히 새 세기에 들어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뿌찐 전 대통령과 여러차례 상봉하시고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을 채택하신것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운 매우 중요한 계기들로 되였다.

조로친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요구이며 지향이다.최근에 라진-하싼철도 및 라진항 개건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된것은 이러한 요구와 지향의 발현이다.

조로친선의 력사는 앞으로도 계속 흐를것이다.

《민주조선》도 조선인민은 로씨야에서 강력한 국가건설과 나라의 안전보장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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