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 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아마두 라마라나 바 외무상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지난 반세기동안 두 나라, 두 인민사이의 형제적뉴대가 모든 분야에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확대강화되고 두 외무성사이의 지지와 협력관계가 보다 긴밀해지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