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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용납될수 없는 파쑈폭언》-정보원2차장《친북좌파세력》발언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용납될수 없는 파쑈폭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일당이 남조선의 통일민주세력을 아예 말살해버리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정보원》의 2차장이라는자가 떠든 수작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날 이자는 그 무슨 《국회의원면담》이라는데 나타나 《친북좌파세력척결이 없이는 선진사회로 나갈수 없다.》는 실로 독기어린 망발을 늘어놓았다.

파쑈광이 떠들어댄 《친북좌파세력》이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고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정보원》 2차장의 망발은 우리를 걸고 애국적인 통일민주세력을 범죄시하며 모조리 처형하겠다는 극히 파쑈적이며 도발적인 폭언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지금은 반외세자주, 련북통일이 대세로 되고있는 6.15통일시대이다. 전민족적범위에서 자주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서로 단합하고 협력하여 통일에로 나아가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활동은 시대의 요구와 온 겨레의 지향을 반영한 애국적인 투쟁으로서 그것을 과거처럼 《친북》의 딱지를 붙여 탄압하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반통일을 정책화한 리명박일당은 북남대결에 명줄을 걸고 애국적인 통일민주세력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피비린 탄압소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고 그 리행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의 투쟁은 다 《보안법》상의 《리적행위》로 몰려 탄압당하고있다. 얼마전 파쑈도당이 실천련대성원들에게 야만적인 탄압을 가한것도 그 한 실례이다. 리명박《정권》의 탄압책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차단하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기 위한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문제는 리명박패당이 반통일탄압소동에 《정보원》을 적극 끌어들이고있는것이다. 《정보원》이 지난 독재《정권》시기 권력의 시녀로, 《집권안보》의 도구가 되여 각계 통일민주인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체포처형과 고문학살, 반공화국모략으로 악명을 떨치였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집권초기부터 인민들의 강화되는 반《정부》투쟁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린 리명박패당은 출로를 반통일파쑈화에서 찾으면서 과거 독재자들의 수법대로 《정보원》까지 동원하여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신공안》탄압공세를 벌리고있다. 그 리면에는 남조선의 각계 통일민주세력을 우리와 련결시켜 가혹하게 탄압말살함으로써 권력을 유지하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범죄적흉심이 깔려있다. 이번에 《정보원》 2차장이라는자가 《친북좌파세력척결》에 대해 요란히 떠들어댄것은 저들의 반통일정책실현에 방해가 되는 진보적이며 애국적인 단체들과 인민들을 다 잡아가두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며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어마어마한 선전포고이다.

사태는 남조선의 파쑈깡패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북남대결을 고취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애국적인민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학살하던 과거 독재시기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이것으로 리명박일당은 6.15통일시대에 존재할 자격이 없는 반통일역적집단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우리를 걸고 감행되는 리명박《정권》의 반민족적이며 도발적인 파쑈탄압소동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남조선사회의 자주적, 민주적발전도, 동족사이의 화해와 단합,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은 북남대결과 파쑈독재가 자신들의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애국세력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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