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달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에 대해 쓴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조국은 불패의 힘을 떨치며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앞길에 륭성번영의 거창한 시대가 펼쳐진 오늘 우리의 모든 공민들은 걸출한 수령을 모시여 빛나는 나라, 인민의 창조와 로동으로 번영하는 공화국의 앞날에 대한 가슴부푼 희망을 안고 내 나라의 푸른 하늘, 푸른 대지를 뜨겁게 바라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6월과 7월 평안북도안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려는 인민들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온 나라가 평안북도의 투쟁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제날 하나의 발전소언제우에서 솟구쳐오른 태천의 기상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낳으며 더욱 거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은 우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신심드높이 내다보게 하는 힘찬 고무이다.
폭풍이 휘몰아친다.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쉬임없이 창조하라!
온 나라 강성대국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애국의 붉은 피가 펄펄 끓게 하는 태천의 기상이 창조의 폭풍을 세차게 휘몰아온다.
1
가슴후련하도록 바다바람이 불어온다.
여기가 바로 우리 장군님께서 야전복자락을 날리시며 오래도록 서계시던 내 나라의 서북부 대계도간석지건설장이다.
수십리 되는 아득한 제방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사품치는 바다, 왼쪽에는 숨죽은 바다이다. 한개 군의 농사면적과 맞먹는 넓은 땅이 통채로 솟아오르는 장쾌한 현실이 격정의 파도를 쉬임없이 몰아온다.
드넓은 바다와 끝간데 없이 펼쳐진 대지가 한눈에 보이는 여기 전망대에서 사품치는 날바다를 막아 새땅을 얻어낸 영웅적창조자들을 향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터치신 그날의 말씀이 심장의 벽을 쾅쾅 두드린다.
아주 잘했소. 교과서에도 없는것이요!
창조와 비약의 새시대를 펼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한마디에 담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이 말씀은 얼마나 깊은 뜻을 담고있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고있는 평안북도의 창조와 변혁의 본질이 바로 이 한마디 말씀에 함축되여있고 우리 조국의 전진에 커다란 고무를 주고있는 태천의 기상의 본질도 바로 여기에 함축되여있다.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용감하게 돌진하고있는 내 조국의 창조의 새 기상이 여기에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새 세기 우리의 투쟁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진군입니다.》
공화국의 번영과 미래는 용감한 창조자들의것이다.
어제날에는 장자강의 불야성앞에서 강계정신으로 안아온 승리에 대하여 가슴벅차게 말하였던 우리가 오늘은 태천의 기상으로 부강번영의 령마루에로 돌진하는 위대한 내 나라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노래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따라 날마다 천지개벽한 모습을 펼치는 땅,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축도인 평안북도,
여기서 선군시대의 위대한 창조의 기치인 태천의 기상이 어떤 기적을 낳고있는가를 가슴벅차게 안아볼수 있다.
고난을 헤치던 그때 토지정리의 동음을 울리던 땅, 지금은 기름진 벌로 전변된 땅을 다시 밟아보니 비약의 령마루에 성큼 올라선 우리 나라가 이제는 그 령마루에서 또 한단계 높은 봉우리에 뛰여오르고있다는 생각으로 가슴높뛴다.
우리 나라 서해안의 주요곡창지대인 평북땅의 드넓은 평야들이 토지정리의 덕으로 번듯하게 주름을 편데다가 그 모든 벌들이 기름진 옥토벌로 전변되고있으며 한개 군의 경지면적과 맞먹는 간석지땅까지 합쳐지고있으니 얼마나 장쾌한 일인가.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담당한 평북땅에 대령강의 강줄기를 따라 일떠선 여러개의 큰 발전소들이 용을 쓰며 불빛을 뿜어내는것 또한 얼마나 긍지높은 일인가.
이곳에서 나라의 기계공업과 경공업발전의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우리 공업의 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제품들인 《락원》, 《구성》, 《봄향기》, 《약산단》… 이 이름들이 세상에 큰 소문을 내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소문없이 그려져온 전변의 륜곽이 이제는 뚜렷이 알리고 그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모두다 큰소리치며 꼽을만 한 조국의 큰 자랑으로 되고있다.
바다를 길들여 간석지를, 강을 길들여 전기를, 땅을 길들여 옥토벌을, 우리의 자원으로 주체철을,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현대적인 기계설비를… 이렇게 꼽기 시작하여도 벌써 다섯가지 자랑이다.
거기에다 기술개건의 룡마를 타고 전진하는 화장품공업과 견직공업, 신발공업 등 경공업의 자랑이 합쳐지고 닭공장과 돼지공장에 실리가 나는 토끼종축장까지 운영하여 축산업의 새로운 기초를 마련한 자랑도 있다. 산림조성사업에서 전환을 일으켜 가는 곳마다 푸른 산을 수놓아가는 자랑에 강성대국의 대통로들을 쭉쭉 닦아놓은 자랑, 한드레벌의 선동원을 비롯하여 우리 시대 인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린 자랑, 바로 이런 비약적인 성과들로 평안북도의 새 풍경이 펼쳐졌다.
우리 장군님의 선군령도의 길에서 태여난 평북도의 열가지 자랑!
이것은 미래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창조적위용에 대한 시위이기도 하다.
인간의 힘이 이처럼 대단한것인가 하는 경탄이 절로 터져나오게 하는 기적의 창조물을 기존공법이 아닌 새로운 독특한 방법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것을 보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교과서에도 없는것이라고 하신 말씀, 그것은 간석지건설장에서뿐아니라 평북땅도처에서 아니, 오늘 선군시대에 이 땅 그 어디서나 일어나고있는 변혁의 폭과 특징을 생동하게 집약하신 말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북도의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기성의 기술수준을 뛰여넘어 만든 새로운 설비를 보시고 이것은 새로운 교과서라고 말씀하시였다.
자주의 강국을 건설하는 력사의 초행길에서 창조의 교과서를 또 한페지 쓴 용감하고 지혜로운 과학자들의 수고와 공로를 평가하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실 때 그들모두의 가슴마다에 한껏 넘쳐난 보람은 정녕 창조의 인간들만이 맛볼수 있는 희열이 아니였던가.
세계를 인식하고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발견하고 축적한 리론과 경험이 체계적으로 적혀있는것이 교과서이다.
하지만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을 헤치며 우리 식으로 미래를 개척해가는 우리에게는 만능처방으로 될 교본이 따로 있을수 없다.
우리의 교과서를 우리자신이 쓰지 않으면 안된다.
위대한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우리 인민은 책자에가 아니라 선군조선의 이 땅우에 자신의 피땀으로, 자기의 자랑찬 창조물들로 륭성번영의 교과서를 써가고있다.
그렇다. 오늘 태천이라는 두 글자는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기 손으로 경제강국의 대들보를 힘차게 일떠세우고있는 조선사람들의 용감하고 지혜로운 창조의 기상을 상징하고있다.
강계정신이 사회주의수호정신이라면 태천의 기상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창조정신이다.그것은 제힘으로, 자기 식으로 창조하며 비약하는 기상, 창조를 해도 통이 크고 대담하게 모든것을 근본적으로 변혁해가는 기상이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을 안겨주시고 강행군시기에는 강계정신이 불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조국이 강성대국을 향해 더 큰 걸음을 내디디는 길에서 태천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신것이 오늘 얼마나 거대한 생활력을 나타내고있는가.
산천도 기술도 강성대국의 높이에서 길들이는것, 바로 이것이 태천의 기상이 조국청사에 아로새기는 창조와 변혁의 장엄한 영웅서사시이다.
그 어느 교본에 씌여있는것도 없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강성대국의 래일에로 쉬임없이 두주먹을 부르쥐고 달리고있는 평북사람들은 경제강국이란 바로 이렇게 건설된다는것을 시원하게 보여주고있다.
지난해가 다르고 올해가 또 다른 평안북도의 전변을 보니 고난의 시기부터 오래동안 다져온 우리의 정신적, 기술적잠재력이 무섭게 폭발하고있으며 내 조국이 바야흐로 강성대국의 통장훈을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는 신심이 가슴가득 차고넘친다.
그렇다.사회주의락원의 거창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여기에 서보면 자강도에서부터 시작된 강성대국건설의 로정도가 승리의 표고점에로 얼마나 과학적으로, 옳바로 그어졌는가가 환하게 보인다.
우리 수령님의 평생소원이고 우리 장군님의 원대한 포부인 강성대국의 아름다운 미래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이 가슴속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창조의 방식과 속도를 따르며 시간과의 치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용감한 투사들의 활무대인 평북땅에서는 이미 강성대국의 대문이 보이고있다.
2
새로운 혁신, 끊임없는 창조!
오직 이것만이 력사를 위대한 내용으로 충만시킬수 있고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할수 있다.
창조로 들끓는 땅에서는 빈터도 락원으로 되고 창조의 열정으로 뜨거운 오늘은 아득한 래일도 지척으로 당겨온다.
우리 조국의 창조와 혁신의 기상은 곧 위대한 장군님의 기상이다. 력사를 전진시키고 국력을 강하게 해주는 위대한 창조의 불길은 위대한 령도자의 애국의 심장에서 타오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평안북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새로운 주체철생산방법에서 성공한 과학자, 기술자들, 로동계급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정신이 좋소! 우는소리를 하는것보다 기어이 하겠다고 나서는 각오가 얼마나 좋소!
오늘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에로 달려나가겠다는 로동계급의 결의를 들으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
우리의 로동계급과 기술자들이 사색과 탐구의 천만언덕을 넘으면서 끝끝내 완성해낸 주체의 성공작이 너무도 기특하고 대견하시여 적극 지지한다고 뜨겁게 긍정하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열정에 넘쳐 하신 이 말씀,
창조란 무엇인가, 교과서에도 없는 새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자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정신이며 각오라는것을 그이께서는 이 한마디 말씀에 다 담아주시였다.
어려운 창조의 목표를 내건 사람들에게는 지혜와 능력보다 하겠다는 각오,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것이 더 귀중하며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운명과 미래를 맡긴 위대한 품이 있다, 위대한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반드시 해낼수 있다는 혁명적신념이 고동치는 심장들에서만이 불굴의 창조정신이 불길쳐오를수 있는것이다.
우리 장군님께서 한공기 죽을 드시면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준엄한 력사의 그 나날 장군님을 모신 렬차안에서는 참으로 눈물겨운 대화가 이어지고있었다.
평안북도인민들이 지금 어떻게 먹고사는가고 조용히 물어보시는 장군님께 솔직하게 아뢰이는 전사의 목소리는 소박하였다.
《장군님! 걱정마십시오. 고생은 각각이지만 다들 장군님만을 바라보며 신심을 안고 살아갑니다.장군님께서 겪으시는 고생때문에 가슴이 미여질뿐입니다.…》
장군님은 인민을 생각하시고 인민은 장군님을 생각하는 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인 뉴대속에서 이 땅에 태천의 기상이 태동했음을 력사여, 잊지 말라.
강성대국이라는 크나큰 집을 세우고있는 선군조선의 기상, 그것은 혁명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라는 지론으로 이 땅의 모든 기적을 안아오시는 위대한 인간의 뜨거운 심장의 불길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
그이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이 땅에 락원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창조의 태양이시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초행길을 걸으시며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거창한 토양에 《훌륭한 우리 인민》이라는 글발을 쓰고계시는 그이는 이 위대한 인민의 힘으로 세상에 부럼없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는 창조의 령장이시다.
새로운 유압기계가 만들어지던 나날에 있은 일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을 모신 락원기계련합기업소의 드넓은 마당에는 새로 만들어낸 유압설비들이 열병종대와도 같이 정렬되여있었다.우리 나라 유압공업의 위력이 시위되는 력사적순간이였다.
비록 아직은 최고의 수준에서 완성되였다고 할수는 없지만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만들어낸 기계설비, 우리 로동자들과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피땀과 지혜가 어린 그 기계설비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시며 높이 평가해주신분은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새 기계를 만드느라 나라에 큰 부담을 끼친것 같아 죄송스러워하는 일군들의 속마음을 헤아리시고 또다시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그이의 우렁우렁한 목소리가 울려퍼질 때 터져나온 격정,
《장군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낮과 밤을 모르던 사색과 탐구, 고뇌로 뒤엉켜진 아픈 마음이 한순간에 다 풀어지는 격정의 순간이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새 기술혁신의 령마루에로 어깨를 쭉 펴고 끊임없이 돌진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그 품속에서 최첨단기술의 높은 언덕에 올라서서 세계적패권을 틀어쥐는 경제성과들이 이룩되게 된것이다.
어제날에는 허리띠를 조여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면 오늘은 머리를 쳐들고 경제강국의 새시대를 보란듯이 열어나가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힘찬 호소를 따라 이 땅에서는 얼마나 놀라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는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부터 자주 평북땅을 찾아오시여 주저앉은 곳은 일으켜세워주시고 일어선 곳은 더 앞으로 나아가라고 떠밀어주시였으며 힘이 모자라는 곳에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면서 평북도를 번쩍 일으켜 준마에 태워주신 위대한 장군님,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공장, 기업소들로부터 삭주와 창성의 지방산업공장들과 평범한 농장원의 가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찍혀지지 않은 곳 그 어디랴.
고난의 길에서 강계정신을 창조한 자강도인민들과 더불어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길에서 소문없이 일을 많이 한 평안북도인민들이 태천의 기상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 내달리게 해주시려고 대소한의 눈보라도, 삼복철의 열풍도 헤치시며 쉬임없이 야전차를 달리신 우리 장군님,
자기 공장을 현대화의 령마루에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동단추를 눌러주실것을 간청하였을 때 그것은 수고한 사람들이 눌러야 한다고 하시던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고 그날의 기대공은 목메여 말한다.
지난해 농사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지 못한것을 두고 아쉬워하는 농장원들을 고무해주고 신심을 주기 위하여 자신께서 여기에 온것이라고 장군님께서 말씀하실 때 온몸에 우쩍 힘이 솟구쳤다고 신암땅의 관리위원장도 말한다.
무더운 여름철에 손수건을 몇번이나 갈아대시면서 견직공장을 돌아보기도 하시고 외국방문을 마치고 조국땅에 들어서시는 그길로 경공업공장들을 찾아주시던 장군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일군들은 눈굽을 적신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걸음걸음 새기시며 대계도의 제방을 밟으시던 장군님의 거룩한 그 모습을 잊을수 없다고 간석지건설자들이 목메여 말한다.
올해에도 수령님의 령전에 인사를 드리신 후 첫걸음으로 태천땅을 찾으시였다고, 인민들의 잠을 깨우지 말자고 하시며 야전차를 조용히 달리시였다고 태천땅의 책임일군은 목메여 말한다.
령도자의 믿음과 사랑의 열도이자 인민의 창조의 높이이다.
인민에게 무한대한 창조의 힘을 키워주시는 위대한 믿음과 사랑의 손길이 아니라면 어떻게 소문없던 이 땅의 사람들이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여 시대의 높은 언덕에 그처럼 떳떳이 올라설수 있으며 고난의 길에서 주저앉았던 공장들이 저렇게도 우렁차게 동음을 울리며 기세좋게 내달릴수 있으랴.
참으로 보람차다.
발전소 하나를 세우고 공장을 하나 개건해도, 농사를 짓고 산림을 가꾸어도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창조하며 이렇게 전진한다.
우리 장군님께서 펼치신 강성대국의 설계도는 휘황하며 그이의 전략과 작전을 따라, 혁명의 수뇌부의 시간표를 따라 우리의 공화국은 신심드높이 전진하며 승리하고있다.
위대한 창조의 태양을 모시여 우리 힘, 우리 지혜로, 우리 식대로 인민의 락원을 가꾸어가는 우리의 투쟁과 생활은 한없이 보람차고 긍지높으며 그렇게 당겨오는 우리의 미래는 한없이 장엄하고 아름답다.
3
사람마다 조국의 번영에 대하여 생각하고있다.
람홍색공화국기발이 펄펄 휘날리는 선군의 푸른 하늘밑에서 우리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살 그날에 대하여 누구나 말한다.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도, 공화국공민의 한없는 긍지도 나라의 번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기에 조국의 위력을 강화하는 길에 우리는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이다.
사랑하는 우리 조국은 어떻게 번영하는가.
이 땅에서 행복의 열매는 어떻게 가꾸어지는것인가.
번영과 행복에 대한 조선사람들의 신념이 어떤것인가를 말해주는 절절한 목소리가 있다.
아버지, 저는 여기 한드레벌에 청춘의 삶의 뿌리를 내리면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나서자란 고향을 자랑할수 있지만 바친것이 있는 고향을 자랑하기는 헐치 않다는것을, 태를 묻은 조국에 애국의 피와 땀을 량심껏 묻는 참된 인간이 되기는 결코 쉽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여,
한드레벌선동원의 이 절절한 량심의 고백을 무심히 대하지 말자.
조국의 지도를 달라지게 하는 위대한 전변도, 산을 떠옮기고 강줄기를 돌리는 영웅적기적도 강의한 인민의 정신력이 낳는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소식에 격동되여 수도 평양에서부터 사회주의농촌으로 달려온 한드레벌선동원의 기특한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다른 나라 청년들은 수도시민권을 손에 쥐지 못하여 애쓰고있지만 우리의 청년들은 이렇게 시대가 부르는 곳에 서슴없이 달려나온다고 하신 장군님의 말씀에 깃든 깊은 뜻은 무엇인가.
령도자와 인민이 마음도 뜻도 걸음도 하나로 일치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 이 혼연일체의 힘이 있는 한 우리는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운다는것이다.
어제날 락원의 10명 당원들은 어버이수령님께 미국놈들과 싸워 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될것이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오늘날 평북땅에서는 위대한 장군님, 강성대국건설은 문제없습니다라는 힘찬 대답이 그 어디서나 우렁차게 울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 계시여 우리는 전쟁에서도, 복구건설에서도 이겼고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여 우리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에서도 승리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도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것이 조선의 신념이며 배심이다.
선군조선의 창조의 철학, 그것은 한마디로 창조의 태양을 따르는 철학이다.
따르는 철학, 이것이 우리의 창조의 철학이며 승리의 철학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설계도를 따라,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길만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 때 우리에게는 행복과 번영이 온다.
우리가 일떠세우는 모든 창조물들, 우리가 실천투쟁속에 체험하고있는 무한한 창조의 희열, 이 땅에 펼쳐지는 눈부신 창조의 세계는 위대한 장군님만을 열렬히 따르는 깨끗하고 진실한 마음에 뿌리를 두고있다.
기적의 나라, 영웅의 나라인 선군조선의 진짜위력은 바로 이 위대한 세계속에 있다. 우리가 세상에 대고 내놓고 말하는 강성대국건설의 근본의 근본인 인민의 정신력이란 바로 이것이다.
위대한 한별동지를 따라나선 수많은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여기 평북땅에서 나왔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원쑤의 불구멍을 몸으로 막은 첫 공화국영웅도, 선군시대의 영웅들도 우리 도에서 배출되였다는 자부가 평북사람들의 정신력을 더욱 분발시키고있다.
우리는 항일의 불바다속에서 수령옹위의 전통을 창조한 혁명선렬들의 후손들이며 가렬한 포화속에서 최고사령부를 옹위한 락원의 후대들이라는 력사적사명감이 평북사람들의 창조의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락원의 당원들이 재더미속에서 맨주먹으로 수류탄을 만들어냈고 장산리의 녀성들이 《밭갈이노래》의 랑만으로 후방을 믿음직하게 지켜싸운것처럼 수령을 따르는 충실성의 바통,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틀어쥔 강성대국건설세대가 창조의 강행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의 앞장에서 용감하게 돌진하고있는 평안북도인민들의 백절불굴의 강행군은 장군님의 뜻을 따르는 결사옹위의 대행진, 장군님의 구상을 실천하는 결사관철의 대행진이다.
조국의 운명을 걸머지시고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며 헌신하시는 우리 장군님께 힘과 기쁨을 드리겠다는 마음, 나라의 덕을 바라는것보다 나라에 보탬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 하나의 새 기계를 만들어도 힘만이 아닌 우리의 새 기술이 들어가야 진짜라는 자존심, 이 땅의 동서남북에 평방으로가 아니라 립방으로 우리 식의 창조물을 꽉 채우겠다는 포부…
위대한 장군님과 뜻과 배심이 하나로 통하는 바로 이런 혁명성으로 하여 평안북도는 강성대국건설의 선구자로 나선것이다.
달의 인력을 변화시키기 전에는 제방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던 비겁성에 날바다를 막는 용감성으로 대답하고 최신과학기술의 추세를 따라가기만 해도 대단하다고 하던 보수적관점에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과학기술적혁신으로 대답해나선 용맹성에는 바로 이런 정신적비결이 있었던것이다.
과학농사의 기발을 들고 불리한 일기조건속에서도 좋은 작황을 마련하고있는 룡천군 신암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정주시 신천농장의 모범에도 사람들의 가슴을 치는것이 있다.
모든 산을 황금산으로, 모든 들을 황금평으로 만들기 전에는 행복을 누릴 권리가 없다는 목소리를 어찌 무심히 들을수 있으랴.
선천군 은정리에서 나날이 풍족해지는 살림의 비결을 따지고보면 험한 돌산을 보배산으로 만들어놓은 창조의 선구자가 환갑이 훨씬 지난 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나이에 화학공부, 물리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손으로 우리 농장살림을 잘 꽃피워나갈것인가를 모색해온 고뇌의 흔적들을 더듬어보면 한생토록 과학탐구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놀랄만 한 창조의 세계에 머리가 숙어진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연다!
용감성이 넘치는 영웅적창조자들의 이 든든한 배심은 조국의 전진에 박차를 가해준다.
준엄한 그날에 고난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끄떡없이 지켜냈듯이 오늘 비약의 도약대를 힘있게 내짚으며 더 빨리, 더 높이 달림으로써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낀다는 신념과 배짱은 얼마나 좋은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굳건히 세워주신 신념과 배짱의 기둥이 든든하기에 우리에게 못해낼 일이란 없다.
준엄한 그 나날에 원쑤들의 백겹천겹의 도전과 봉쇄를 짓부시면서 부강번영의 대통로를 닦아온 우리에게 오늘날의 고난이 도대체 무엇이랴.
람홍색공화국기발을 높이 휘날리며 태천의 기상으로 용감무쌍하게 앞으로 나아가자.
령도자와 제일 뜨겁게 운명의 피줄을 잇고 그 위대한 심장의 박동으로 전진하는 곳에 기적의 불길이 타오른다.
싸워도 혁명가를 부르며 용감하게 싸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강계정신이라는 불길이 타오른것처럼 창조하여도 멀리 앞을 내다보며 과감하게 창조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태천의 기상과 같은 위대한 시대정신이 나래치는것이다.
미래에로 가는 우리의 길은 우리 식의 길이다.
우리의 목표는 남들이 저만큼 올라섰으니 우리도 그만큼 올라선다는것이 아니며 우리의 발전속도는 남들이 저렇게 가니 우리도 그렇게 간다는것이 아니다.
공화국은 영원히 부강하게 살리라!
이것이 조선공민들의 존엄높은 삶의 의지이다.
이 나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기 위하여!
이런 성스러운 목적을 안고 조선은 강성대국에로 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창조의 태양을 받들어 심장을 바치고 근로의 땀을 바치는 인민에게 승리와 번영은 영원하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강성대국선포의 노래가 환희롭게 울려퍼질 력사적승리가, 김일성조선의 사회주의만세소리 하늘땅을 진감할 가슴부푸는 미래가 우리를 손저어 부른다.
우리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쉬임없이, 더 훌륭하게, 더 많이 창조하자!
창조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천만군민이여 앞으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