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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과 민족성은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을 구현하면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사회주의위업의 자주적본성과 그 수행의 사회력사적조건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으로 내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1997.6.19)에는 이 원칙의 본질과 중요성이 밝혀져있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간다는것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민족성에는 민족자주정신과 민족문화전통이 체현되여 있으며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밑천으로 된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을 보장하는 참다운 혁명위업으로 될수 있다.

사회적진보과정에 조성되는 정치경제적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식대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제국주의자들의 《처방》에 기대를 걸게 되면 파국적운명을 면치못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또한 세계의 《일체화》라는 간판밑에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말살정책의 위험성은 국가관리를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고수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정치, 경제적봉쇄와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언제나 자주의 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줄기차게 전진해왔다.

조선로동당과 그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주체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을 변함없이 견지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국제적임무와 시대적사명을 다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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