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4일 《온 민족이 하나로 뭉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난해 북남수뇌상봉에서 채택된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를 배격하고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민족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게 한 력사적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10.4선언의 채택으로 온 겨레의 자주통일열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철석같은 통일의지와 현명한 령도로 마련된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그런데 친미사대적인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자마자 동족대결을 고취하면서 온 겨레와 전세계가 공인하고 지지찬동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반통일적인 《비핵, 개방, 3,000》따위를 들고나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발전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현실은 온 겨레가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끝까지 고수하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하나로 굳게 뭉쳐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고 팔아먹으며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리명박패당의 범죄적인 사대매국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6.15통일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