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에 즈음하여 수많은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당창건사적관을 련일 찾고있다.

주체59(1970)년 10월 당창건사적관이 개관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370여만명의 조선인민과 해외동포들, 외국의 벗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면서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체득하였다.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당창건사적관을 참관하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간직하였으며 위대한 력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이 진보적인류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세기와 더불어 더욱 위용을 떨쳐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