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은 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리명박패당이 진보적인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9월 27일 리명박패당은 《정보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서울, 부산, 광주, 경기도, 제주도 등지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 사무실들과 단체가 운영하는 6.15출판사, 6.15학원, 6.15TV를 비롯한 25곳을 수색하고 문서들을 압수하는 소동을 벌리였다.
이날 괴뢰공안당국은 실천련대가 주체사상과 북의 체제를 찬양하고 북의 선전을 그대로 전파하였다는 당치않은 구실밑에 이 단체 핵심간부들의 살림집까지 수색하고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전, 현직간부 6명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성원을 《보안법》위반혐의로 련행하였으며 이들에게 《북의 지령》을 받아 활동해왔다는것을 인정하라고 강박하고있다.
합법적으로 활동하던 실천련대와 그 핵심들을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는것은 리명박패당의 횡포가 남조선에서 진보적인 통일운동세력을 완전히 말살하고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는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진보적인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탄압책동을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용납못할 반민족, 반통일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이 실천련대에 대한 탄압의 주되는 리유로 들고나오고있는 주체사상과 북의 체제에 대한 찬양과 선전 그리고 그 무슨 《북의 지령》에 따른 활동이라는것은 애당초 범죄시할 그 어떤 근거로도 될수 없는 황당한 궤변이고 너무도 유치한 모략이다.
오늘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시대와 인민대중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인것으로 하여 온 겨레와 인류의 절대적인 찬동과 지지를 받고있으며 주체사상을 따르고 배우는것은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동족으로서 겨레가 신봉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선전한것을 범죄시하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이 간직하고있는 사상과 리념을 말살하는 가장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가 아닐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여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투쟁과 통일운동을 《북의 지령》에 따른 활동으로 탄압하는것자체가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제반 사실은 실천련대를 비롯한 진보적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은 남조선에서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로골적인 파쑈광풍이며 역도패당이야말로 과거 군사독재자들을 릉가하는 히스테리분자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리명박패당의 전횡과 폭압책동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과거 군사독재시기와 같은 파쑈의 암흑지대, 인권의 불모지로 전변되고있다.
역적패당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에서 자주통일운동이 무참히 짓밟히고 파쑈독재체제가 부활되며 온 민족이 재난을 당하게 된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인민들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사대매국과 파쑈폭압,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반역도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일떠서야 할것이다.
주체97(2008)년 10월 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