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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애국으로 빛나는 한생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4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증조할아버님이신 김응우선생님께서 서거하신지 130돐이 되는 날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응우선생님의 불타는 애국심은 오늘도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새겨져있다.

선생님께서는 나라와 인민을 위하는 마음이 강하시였고 봉건관료배들과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정신이 높으시였다.

선생님께서는 늘 마을사람들에게 우리 인민의 투쟁력사와 조국산천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면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깨우쳐주시였고 착취자, 침략자들을 때려부셔야 우리 인민이 잘살수 있다고 말씀하군하시였다.

그렇듯 숭고한 애국의 뜻으로 심장을 불태우시였기에 선생님께서는 인민들을 반동관료배들과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 불러일으키시였고 그 앞장에서 싸우시였다.

미제침략선 《셔먼》호가 대동강을 따라 침입하여 두루섬근처에 정박하고있을 때 선생님께서는 마을사람들에게 집집에 있는 바줄을 다 모아 강건너 곤유섬과 만경봉사이에 겹겹이 건너지르고 돌을 굴리면서 침략선의 앞길을 가로막도록 하시였다.

침략자들이 《통상》을 표방하던 저들의 정체를 벗어던지고 오히려 위협공갈하면서 대동강을 계속 거슬러올라와 정탐과 살인, 강도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다는 소식을 들으시였을 때 선생님께서는 그 달음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평양성에 들어가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들과 관군이 합세하여 나무단을 가득 실은 매생이 여러척을 련결하여 거기에 불을 지르고 침략선 《셔먼》호쪽으로 띄워 내려보내도록 하시였다.

침략선은 오도가도 못한채 모조리 불타버리고말았다.

그후 미제침략자들이 침략선 《쉐난도아》호를 끌고 또다시 조선에 기여들어 살인, 방화, 략탈을 감행할 때에도 김응우선생님께서는 인민들을 원쑤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당시 관직도 군직도 없으시였던 김응우선생님께서 인민들은 물론 관군까지도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서도록 하신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성의 표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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