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북남관계를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움직임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괴뢰통일연구원 원장이라는 서재진이 9월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에서 북남대화의 《무용론》을 제창한것이 그 일단이다.
우리는 이것을 북남대화에 대한 전면부정으로, 로골적인 대결선언으로 단호히 일축한다.
북과 남의 대화는 쌍방이 차이점을 뒤로 미루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민족적단합을 도모하기 위한것이다.
쌍방이 다같이 통일을 절박한 민족적과업으로 내세우고 전쟁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 립장을 지닐 때에만 대화가 필요한것이며 또 그것을 진행하는 의의도 있다.
서재진이 대화《무용론》을 내놓은것은 명색이《통일연구원 원장》이라는 그자신이 나라의 통일은 안중에도 없고 대결만을 추구하는 반통일분자임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그가 줴친 악담중에는 《개혁》, 《개방》나발도 들어있다.
지금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어느 일방도 자기의 제도를 상대방에게 스스로 양보하려 하지 않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어느 일방이 타방에 대해《개혁》, 《개방》을 강요하려는 경우 그것은 불피코 대결을 격화시키게 될것이다.
이것은 그가 떠드는 《개혁》, 《개방》이 본질상 력대 반통일분자들이 들고나왔다가 참패의 쓴맛을 본 《흡수통일》론의 변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보여줄뿐이다.
서재진이 우리의 신성한 정치체제와 당의 선군정치를 모독한데 대해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제도이다.
그리고 우리 인민의 마음의 기둥이며 삶의 요람인 참다운 사회주의를 온갖 원쑤들의 침략과 압살책동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나가는것이 우리의 위대한 선군정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우리의 정치체제, 선군정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걸고든것을 보면 《통일연구원 원장》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간이 맞는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에 리명박패당이 들어앉은후 지금까지 보수세력속에서 우리의 정치체제를 헐뜯는 잡소리가 나온적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서재진이와 같이 우리의 정치체제와 정치방식, 일심단결에 대해 정면으로 험악하게 악담을 퍼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언론들도 이자의 망발이 또다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도화선으로 될것이라는 우려를 표시하였겠는가.
6.15통일시대에 아무런 정치철학도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는 정치미숙아, 저능아이며 극악한 반통일분자인것으로 하여 지지리 밀리우던 그런 자가 감히 우리의 정치체제를 무엄하게 깎아내린데는 리명박괴뢰정권하에서 겨우 따낸 권력의 말석을 어떻게하나 유지하려는 비렬한 기도가 깔려있다.
강조하건대 우리가 추호도 용서할수 없는것은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고귀한 인민적제도에 대한 중상비방이다.
우리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정치체제를 헐뜯고 우리 인민의 수령결사옹위의 정신세계를 모독한자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