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10.4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는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회견에서 10.4선언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통일을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이며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으로서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해온 통일운동은 올해에 들어와 커다란 도전에 부딪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리명박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기 바쁘게 대결정책에 매달리면서 남북관계를 전면차단시킴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리명박패당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진수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악랄하게 모독하였다.
《실용외교》의 간판을 꺼내든 리명박패당은 《한미관계를 강화하면 남북관계도 증진된다.》는 랑설을 늘어놓으면서 《비핵, 개방, 3,000》이라는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대결정책을 추구해나섰다.
집권초기부터 사대굴종적인 외교정책으로 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킨 리명박역도는 남북관계문제도 미국의 힘을 빌어 해결해보려고 어리석게 꾀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또한 북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하여 떠들면서 《선제타격》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괴뢰군부호전분자들은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등을 발광적으로 벌리고 수많은 첨단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책동으로 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이 짓밟히고 선언리행이 중지되였으며 남북관계는 과거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가고있다.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추종하여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가로막는 리명박패당은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은 사대매국, 반통일,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일삼고있는 리명박일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리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