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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문제,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6.15통일시대의 근본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민족자주는 민족문제해결의 기초이며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겨레는 자주성이 없는 민족의 운명이 어떤것인가를 수난의 력사를 통해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오늘 조국통일운동의 현실은 우리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방법으로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방해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온 겨레가 지지환영하는 북남선언들을 헐뜯고 그 리행을 반대하고있으며 통일애국적인 단체들과 인민들을 《보안법》에 걸어 닥치는대로 탄압하고 그들의 자유로운 통일운동을 가로막고있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가로막고 북남대결을 조장, 격화시키려는 외세와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고 발전과 번영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자면 민족자주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

력사와 현실은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자주정신의 결정체인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6.15통일시대의 참다운 애국으로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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