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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위 《호상방위조약》체결 55년 담화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적이고 매국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55년이 된다.

1953년 10월 1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미군무력을 무기한 배치하고 괴뢰군을 미군이 통제장악하며 조선반도《유사시》 련합군사작전을 진행한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에 따라 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영구주둔시키고 도꾜에 있던 《유엔군사령부》를 서울로 끌어들이였으며 남조선을 군사기지화하고 괴뢰군을 침략전쟁정책수행을 위한 돌격대로 써먹을수 있게 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영원히 강점하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침략야욕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은 강도적인 《조약》이며 미국에 아부굴종하면서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괴뢰들의 반민족적정체를 똑똑히 보여주는 매국《조약》이다.

이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미국은 지난 55년간 침략무력과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남조선을 북침을 위한 군사기지로,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만들었으며 《팀 스피리트》와 《을지 포커스 렌즈》, 《련합전시증원연습》을 비롯한 북침합동군사연습과 각종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첨예한 전쟁국면에로몰아왔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야말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의 상징이고 식민지적지배의 멍에이며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치욕의 대명사이다.

오늘 미군은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군사기지로 빼앗고 치외법권적존재로 행세하면서 살인, 강탈, 폭행 등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

미국의 오만무례하고 날강도적인 지배와 예속, 침략전쟁책동은 리명박패

당의 친미사대매국책동에 의하여 더욱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집권한 첫날부터 남조선미국관계를 《21세기전략동맹》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떠들면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특히 리명박패당은 《평화》와 《안보》의 미명하에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걸하면서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외세의 전쟁불장난소동에 동조하며 자주와 통일번영에로 나가는 민족사의 흐름에 도전해나서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상전과 함께 우리를 선제공격하여 타고앉으려는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작전계획 5029》를 추진하는 동시에 남조선강점 미군이 맡고있던 《10대 군사임무의 전환》이요, 《화력시범훈련》이요 뭐요 하면서 북침전쟁열을 더욱 고취하고있다.

민족의 통일번영을 위한 동족과의 합의를 전면부정해나서고 반세기전 외세와 체결한 치욕적이고 매국적인 《조약》에 매달려 《동맹을 약화시켜서는 안된다》고 떠벌이며 동족대결과 침략전쟁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이며 미국의 핵전쟁하수인들이다.

60여년간 지속되고있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 리명박패당의 친미사대매국책동이 계속되는한 남조선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을 면할수 없고 온 민족이 분렬의 비극만이 아니라 핵전쟁의 참화까지 입을수 있다.

온 민족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비롯한 온갖 침략적이고 예속적인 매국《협정》과 《조약》들을 철페하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아울러 미국에 아부굴종하면서 겨레앞에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오고있는 리명박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것이다.

주체97(2008)년 10월 1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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