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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론평원 《대결과 전쟁으로 이어질 군사연습소동의 위험성을 밝힌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중앙신문들에는 군사론평원의 글 《대결과 전쟁으로 이어질 군사연습소동의 위험성을 밝힌다》가 실렸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군사연습소동이 매일과 같이 계속되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시작된 전쟁소동이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크고작은 여러 군사연습으로 지속되면서 온 남녘땅이 짙은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의 란무장으로 변하고있는것이 남조선현실이다.

이런 속에서 머지않아 남조선전역에서는 또다시 대규모의 《호국》전쟁연습이 벌어지게 된다. 이 연습에서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선견대로 투입될 미제침략군해군의 대규모해병대집단과 괴뢰해병대력량까지 동원되여 우리 해안을 가상한 상륙작전도 감행하게 되여있다.

상전과 주구사이의 범죄적인 《동맹강화》책동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이 모든 군사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를 겨냥한 위험한 전쟁소동이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동결상태에 빠져있는 현 북남관계는 더 험악한 전쟁국면으로 번져가고있다.

이미 미제의 전쟁사환군으로 전락된 리명박역도의 《훈령》에 따라 괴뢰륙해공군부대들은 항시적인 림전태세를 갖추고 상전이 짜놓은 전쟁연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여기에는 유사시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으로부터 조선전선에 기동전개될 숱한 미제침략군무력도 합세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남조선주변해상과 공중에서는 미제침략군해군의 전투함선집단들과 공군의 타격비행대들이 돌아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는 이 땅에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의 위험성을 세상에 까밝힌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군사연습소동들은 미제의 변함없는 대조선압살정책과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직접적인 발로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세계를 미국식민주주의가 지배하고 미국식시장경제가 판을 치는 《범아메리카세계》로 만든다는것이 미제의 침략정책이며 이에 기초하여 꾸며진것이 현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압살정책이다.

호전적인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필요하다면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전쟁의 길을 선택해야 하며 미국의 리익을 충족시킬수만 있다면 서슴없이 《힘》과 《권위》를 휘둘러 세계정치지도를 다시 그려야 한다고 함부로 줴치고있다.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남조선처럼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미국호전광들의 넉두리이다.

세계가 미국의 부쉬행정부를 두고 《전쟁행정부》, 《전쟁제국의 사령탑》이라고 락인한 리유도 여기에 있다.

현실적으로 미제는 이러한 침략정책에 따라 앞에서는 평화와 협상에 의한 해결을 약속하고 돌아앉아서는 꺼리낌없이 그것을 뒤집어엎으며 《무제한한 미국의 힘》을 행사하는데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있다.

상전의 이러한 침략적인 정책에 추종하여 그것을 그대로 본따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도의 새로운 반공화국대결정책이다.

원래 괴뢰들에게는 자기의 정견도 주장도 없다.

있다면 제것이 아닌 미국상전의 정책과 주장만이 있을뿐이다.

그래서 리명박역도를 상전이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괴뢰로, 현 남조선당국을 미국이 조종하는 꼭두각시로 평하는것이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부터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를 《복원》한다고 하면서 《21세기의 전략적동맹관계》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미제의 대조선압살정책에 대한 맹목적인 굴종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겉으로는 《상생과 공영》을 부르짖으며 동족을 《화해와 협력의 대상》이라고 침발린 소리를 내면서 뒤에서는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반공화국대결정책과 북침전쟁론을 제창하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도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밴 리명박역도가 요즘 괴뢰국방부를 내세워 력대 군부독재정치를 《친북좌파의 활동을 차단》하고 《민족의 근대화에 기여한 정치》로 미화분식하면서 동족을 과녁으로 삼은 군사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끊임없이 강행되고있는 전쟁연습은 철두철미 상전과 주구의 이러한 침략적인 정책과 반공화국전쟁론의 합작품이며 남조선미국《동맹강화》에 바탕을 둔 로골적인 군사적대결소동이다.

여기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고있는 불장난소동의 위험성이 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군사연습소동들은 이미 완성된 북침전쟁전략과 작전계획의 현실성을 《동맹강화》의 선에서 최종확정하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침략전쟁준비책동이다.

미제가 감행하고있는 모든 침략전쟁은 례외없이 교전상대방을 먹기 위한 전쟁전략을 꾸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작전계획을 모의완성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미제의 북침전쟁전략은 이미 여러차례의 수정보충단계를 거쳐 빈틈없이 완성된 상태에 있다.

이 전쟁전략은 벌써 이라크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에 시험적으로 적용된 《예방전략》의 외피를 씌운 《선제공격전략》이며 《충격 및 공포조성전략》이다.

다시말하여 상대를 먼저 타격하여 모든 《위협》을 앞질러 제거하고 타고앉는다는 《선제공격전략》, 강한 심리적충격과 정신적공포를 조성하여 교전상대를 때이르게 굴복시킨다는 《충격 및 공포조성전략》이 바로 북침전쟁전략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이 전략에 따라 우리를 먹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들도 여러가지 경우를 예상하여 면밀히 작성해놓고있다.

그가운데는 우리의 핵시설들을 불의에 타격하기 위한 《5026》이라는 《외과수술식》작전계획도 있으며 《무력화타격》을 기본으로 한 《5027》전면공격작전계획도 있다.

또한 여러가지 우발적인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고 확대해나갈것을 타산한 《5028》이나 《5029》와 같은 작전계획도 있으며 어리석게도 그 누구의 《붕괴》를 유도하고 우리의 힘과 능력을 최대로 소모약화시킬것을 노린 《5030》이라는 작전계획도 있다.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의 집권과 때를 같이하여 도수가 넘게 벌어지고있는 전쟁연습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이 모든 작전계획의 현실성을 《동맹강화》가 일정에 오른 현실에 맞게 다시 검토하고 그것을 통하여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대들의 련합 및 합동작전능력을 높이며 전반적인 침략전쟁준비를 최종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

바로 여기에 미제와 괴뢰들이 벌리고있는 불장난소동의 더 큰 위험성이 있는것이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군사연습소동들은 침략적인 《동맹강화》의 미명하에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방대한 륙해공군무력이 투입되고 여러가지 핵타격수단들까지 동원된 실전소동이다.

정치, 경제적면에서뿐아니라 군사적면에서도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새로 출범한 《실용정부》의 《새로운 면》을 보여야 한다는것이 리명박역도의 궤변이다.

여기에는 《동맹강화》의 틀속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감축을 중단하고 미국에 의한 군사장비제공지위가 높아진 환경에 맞게 북침전쟁연습의 강도와 열도를 더욱 높여보려는 리명박역도의 속내가 비껴있다.

올해초부터 광란적으로 감행된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과 중소규모의 모든 군사훈련들은 그 직접적산물이다.

리명박역도는 상전과의 모의끝에 벌리는 전쟁연습마다에 괴뢰들의 현역무력은 물론 《향토예비군》을 비롯한 민간 및 예비무력들과 지어 군급이상 괴뢰행정기관들까지 다 동원하고있다.

조선반도전체를 가로타고앉으려는 흉심에서 미제의 호전광들도 때를 만난듯이 전쟁연습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때로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하게 되여있는 거의 모든 미제침략군부대들을 남조선지역에 기동전개하거나 본거지에서 연습임무를 수행하게 하는것과 같은 형식과 방법으로 연습참가력량을 최대로 늘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륙해공군부대들의 지휘기관들로 각종 작전조들을 편성전개하여 실전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도 취하고있다.

이에 따라 핵탄을 발사할수 있는 유도무기부대들과 장거리포병집단, 수십발의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항공모함과 수중대지상유도탄을 쏠수 있는 핵잠수함들 그리고 핵탄을 실은 전략폭격비행대 등 여러가지 핵타격수단들과 그것을 움직일 지휘기관들까지 동원되고있는것이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군사연습소동의 실상이다.

미제를 《혈맹》으로 붙잡고있는 리명박패당은 조선반도의 《평화정착》이 우선이고 비핵화가 모든 문제해결의 전제라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평화대신 전쟁을 몰아오고 연습을 구실로 핵타격수단까지 이 땅에 끌어들이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 6자회담합의와 그에 따른 《행동 대 행동》원칙까지 줴버리고 우리의 핵무장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려 들면서 로골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매달리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날강도 미제와 리명박패당이다.

바로 이러한 움직임과 때를 같이하여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고 여러가지 핵타격수단들까지 끌어들임으로써 앞으로 강행할 침략전쟁을 핵전쟁으로 기정사실화하고있다는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전쟁연습의 보다 큰 위험성이 있다.

모든 움직임은 《동맹강화》책동과 함께 미제상전을 붙안고 벌리는 리명박역도의 전쟁연습소동이 시대의 흐름에 대한 명백한 역행이며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전면도전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길을 따라 나가는 자주통일의 시대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통일된 강토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려는것은 우리 민족모두의 소중한 지향이며 요구이다.

랭전시대의 대결관념에서 깨여나지 못한채 아직도 그 누구의 《위협》과 《안보》를 구실로 위험한 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평화적처사로 된다.

오랜 세월 반미라는 말조차 입에 올리기 저어하던 남조선인민들이 미제를 통일대신 분렬과 지배를 노리는 불구대천의 원쑤로, 보기 싫고 대하기 싫은 침략자, 략탈자, 살인자로 단죄하며 거족적인 반미열풍을 몰아오고있는것도, 리명박역도를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찬물을 끼얹는 반역자로, 북남관계를 동결시킨 장본인으로 규탄하며 반리명박, 반《정부》투쟁에 또다시 일떠선것도 결국은 이러한 처사에 대한 대중적인 분노의 폭발이다.

이 엄연한 현실에 도전하여 친미에 환장이 된 리명박패당은 민족을 배척하는 대결과 전쟁의 길, 용납 못할 사대매국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현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민족을 지키고 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해 선군의 총대를 높이 추켜들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더욱 철저히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혁명무장력은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사태로 몰아가면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는 미제와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선군총대의 무자비한 징벌뿐이다.

미제와 리명박역도는 《동맹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강행하고있는 모든 북침전쟁연습소동이 우리 민족모두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평화적인 특대형범죄행위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대결과 전쟁으로 온 민족이 다 사라지고 온 강토가 페허로 된 다음에는 지금 떠들고있는 《상생과 공영》은 물론 리명박역도자신도 이 세상에 없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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