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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혁명전적지를 지난 1년동안 10만여명이 참관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인산혁명전적지를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찾고있다.

이곳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략적방침을 받드시고 김정숙동지께서 주체26(1937)년 8월 국내의 지하혁명조직성원들과 각계층 인민들을 반일민족해방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다.

백두산녀장군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인산혁명전적지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흐르고있는 가운데 그 수는 지난 1년동안에만도 10만여명에 달하였다.

참관자들은 먼저 인산리에 건립된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김정숙동지께서 소부대와 소조, 지하혁명조직 책임자들의 모임을 지도하신 두릉봉골짜기의 귀틀집을 찾았다.

그들은 랑림산줄기의 주요지점들에 밀영들을 꾸리는 한편 주변지역을 혁명화하고 소부대의 대오를 보충하며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원호사업을 잘하도록 하신 백두산녀장군의 정력적인 혁명활동내용을 깊이 체득하였다.

백두산녀장군께서 두릉봉농민의 집에서 하루밤을 묵으시면서 화전민들속에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령활무쌍한 전법에 대하여 들려주시고 그들을 반일애국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참관자들은 사적물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김정숙동지께서 야학생들에게 조국애를 심어주시고 《십진가》도 배워주시던 진흥야학방과 로동자들에게 반일투쟁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하여 일깨워주시던 객주집, 녀성들도 힘을 합쳐 나라찾는 싸움에 나설데 대하여 이야기하신 물레방아간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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