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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면모를 갖춘 청류관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많은 근로자들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청류관을 찾고있다.

청류관의 8각정문홀에 들어서면 갖가지 색갈의 진귀한 색보석들로 은방울꽃모양을 형상한 《보석주단》이 펼쳐져있고 대형무리등의 빛은 마치 축포가 터져오르는듯한 인상을 주고있다.

기본현관홀정면의 거울벽면과 섬세한 장식으로 단장된 천정도 청류관의 황홀경을 더해주고있다.

기본현관홀에 잇닿아있는 대중식사홀은 한번에 수백명의 손님들을 봉사할수 있도록 꾸려졌으며 정면에는 세계의 명승 금강산의 삼일포를 형상한 대형벽화가 있다.

2층에는 단고기장과 전골, 떡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민족료리를 봉사하는 종합식사실들이 좌우로 조화롭게 배치되여있으며 매 방이 자기의 고유하고 독특한 모양새를 갖추고있다.

아름다운 꽃무늬들이 새겨진 벽체장식, 자개박이옻칠밥상과 여러가지 모양의 의자들은 예술작품처럼 섬세하고 우아하다.

청류관은 건축물의 조형화, 예술화가 특색있게 실현되였다.

면모가 완전히 일신된 청류관의 민족음식맛에 동하여 이곳을 즐겨찾는 사람들은 인민들에게 훌륭한 봉사기지를 마련해준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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