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외세의 간섭과 침략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자주화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는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위업을 이룩하는 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장본인도 미국이며 분렬의 비극이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때문이라고 썼다.
미국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으로 하여 자기의 존엄을 누구보다 귀중히 여기는 조선민족이 21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 자주권을 유린당하고 조선반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고 론설은 폭로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온 겨레가 반미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야 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 침략과 전쟁책동을 끝장내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 가도 화해와 단합, 통일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외세는 절대로 우리 민족의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미국의 반평화, 반통일전쟁책동은 앞으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될것이다.
반미자주화투쟁의 승리는 전민족의 대단결에 있다.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합하여 투쟁할 때 민족내부문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킬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기치는 투철한 자주의 기치, 위력한 단합의 기치이다.
반미자주화투쟁에서의 승리는 《우리 민족끼리》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민족에게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