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9월 1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전쟁억제력강화는 백번 정당하다》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전쟁억제력강화는 백번 정당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 미호전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

지난 8월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안보》와 《련합방위태세유지》를 떠들며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남조선과 해외주둔 미군 1만여명과 남조선괴뢰 륙, 해, 공군의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고 남조선행정기관들까지 동원된 이 합동군사연습은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위험한 북침전쟁불장난이였다.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이 수십년동안 강행해온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간판을 바꾸어 감행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준비를 《총점검》하기 위한 불장난이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라는자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놓고 《전력수준을 더 향상시킬것》이라느니, 《전쟁을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증명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인것은 이번 전쟁연습의 범죄적성격과 목적, 위험성을 립증해준다.

미호전세력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방어》를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댄것은 그의 범죄성을 은페하기 위한 궤변이다.상륙훈련, 도하훈련, 해안침투훈련, 해상공격 및 공중기습타격훈련 등을 내용으로 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시험공격작전이였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기동성과 공격능력을 높이는 한편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구실로 남조선괴뢰군을 독자적인 전쟁세력으로 만들고 그들을 돌격대로 내세워 기어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려 하고있다.

최근시기 미호전세력들이 남조선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남조선괴뢰군과 위험한 불장난을 계속하고있는것은 그에 따른것이다. 그들은 대화의 분위기에 배치되게 남조선호전세력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군사적소동을 강화하고있다.

지난 7월에만도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은 경기도 동두천일대에서 화학전에 대비한 합동전쟁연습을 벌리였으며 미제침략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레간》호가 부산항에 입항한데 이어 유도탄구축함, 순양함들이 련속 부산항과 진해항, 평택항들에 기여들어 남조선괴뢰군과 협동하여 해상작전연습을 벌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조선서해 덕적도와 격렬비렬도해상에서는 미해군 유도탄구축함 《맥캡프벨》호와 《라쎈》호, 남조선괴뢰군 해군전투함선 10여척과 무장직승기, 공군비행대들이 동원된 가운데 남조선미국련합해상작전연습이 감행되였다.한편 미해군 해양관측선이 조선동서해에 기여들어 해상교통로확정과 잠수함침투로들에 대한 해상지형관측에 돌아쳤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전제로 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은 《대화》를 표방하며 딴장을 보려 하고있다.다시말하여 미국은 《대화》의 너울을 쓰고 북침전쟁의 칼을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이에 있어서 미제는 남조선괴뢰군을 총알받이로, 전쟁머슴군으로 내세우고 뒤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 하고있다. 미제의 그러한 속심은 그들이 그 무슨 《전력수준향상》을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산 첨단무기를 대량판매하려 하고있는데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최근에 미국은 날씨에 관계없이 2만m공중으로 비행하면서 직경 30㎝ 되는 작은 물체까지 식별할수 있는 레이다를 포함한 고성능수감장치가 설치되여있는 《글로벌 호크》최신무인고공정찰기를 남조선괴뢰들에게 판매하기로 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의 미국산 무기구매지위를 나토수준으로 끌어올려 괴뢰군의 전쟁수행능력을 부쩍 높여주려 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소동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지배하려는 미제의 침략야망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미제의 대조선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전쟁억제력을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것이였는가를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준다.

자주권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응하여 전쟁억제력을 튼튼히 다지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행사이자 정당방위조치이다. 조선반도에서 지금까지 전쟁이 방지되고 평화가 유지되여온것도 우리가 선군의 기치밑에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여왔기때문이다.선군에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담보가 있다. 실생활체험을 통해 이것을 확신하고있는 우리는 미호전세력들이 대조선압살정책을 계속 강행하는 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미호전세력은 정세를 폭발에로 몰아가는 망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