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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의 홰불야회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홰불야회 《선군의 조국》이 9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공로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 축하단, 대표단들, 해외동포들, 주조 각국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 여러 나라 대표단, 주체사상연구조직,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단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청년학생들의 홰불야회가 시작되였다.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위대한 내 나라》의 취주악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광장에 공화국기대형이 설레이고 야회제명 《선군의 조국》이 새겨졌다.

청년학생들은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우렁찬 합창에 맞추어 홰불대형변화로 절세위인들의 존함과 《주체》, 《1948.9.9》, 《선군정치》, 오각별, 총대 등을 형상하였다.

광장에는 주체조선의 장엄한 모습과 혁명대오의 불패의 일심단결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대형들과 불의 률동이 련이어 펼쳐졌다.

광장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모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과 혁명의 홰불봉을 추켜든 남녀청년들을 태운 무개차들을 선두로 홰불행진대오가 들어섰다.

행진대오는 《청년전위》, 《결사옹위》의 글발을 펼치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선군혁명계승자들의 신념과 의지가 불의 바다를 이룬 광장을 도도히 굽이쳐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굳게 믿고 따르며 높이 받들어갈 열혈청춘들의 축원의 마음의 분출인양 야회장에 《장군님께 영광을!》의 글발과 꽃바구니가 펼쳐지고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라 9월의 밤하늘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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